큰 처남 칠순 연회 벌써 칠순이 됬다. 32년전 내가 결혼할때가 38세이였든 것이 벌써 칠순이 되다니. 자랄때 큰아드님이라 곱게 자라고 굳은 일 한번도 안하고 자라셨던 탓에 집안 대소사에서 허드랫일을 한번도 하는 걸 보지 못했다. 둘째와 세째 형님들이 모두 다 한다. 오복중의 하나인 치아도 안 좋고 요즘 통풍.. 스토리 와 사진 2007.04.21
새벽등산- 광교헬기장 오늘은 산엘 못가는 대신 광교산 헬기장까지 달려갔다 온다고 아침 5시반에 나섯다. 벌써 해가 길어서 날이 훤하다. 황사가 있다 하는데 이게 황사인지 안개인지 모르겠다. 촉촉하니 안개 같은 기운이 산에 서려 있다. 소나무 숲을 안개로 덮혀있어 사진을 찍으니 꼭 귀신 나올거 같다. 스토리 와 사진 2007.04.21
419 날 내일이면 419 의거의 날이라서 잡아 봤습니다. 사 : 사상 유래가 없는 건국이후 학생들의 정권퇴진 운동이 일 : 일어나서 사회를 온통 바꿔 버렸던 날입니다. 구 : 구천에서 바라보고 있는 그때의 선열들이여 날 : 날로 번창 해 오던 이 대한민국을 보살펴 주소서. 카테고리 없음 2007.04.19
419 날 내일이면 419 의거의 날이라서 잡아 봤습니다. 사 : 사상 유래가 없는 건국이후 학생들의 정권퇴진 운동이 일 : 일어나서 사회를 온통 바꿔 버렸던 날입니다. 구 : 구천에서 바라보고 있는 그때의 선열들이여 날 : 날로 번창 해 오던 이 대한민국을 보살펴 주소서. 삼행시 방 2007.04.19
고교동창들과의 과천 청계산 오늘은 날씨도 좋은데 많이 나오지를 못하다. 두부부와 두 친구 총 6명이 단촐하니 대공원 청계산을 등반한다. 과천 매봉을 거처 지나 가다가는 대공원 안으로 들어가서 산림욕 코스를 돌았다. 앞으로 우리 나이의 연령에서는 30년을 더 산다고 일경이가 이야기 한다. 그동안 무얼하며 사는가 고 걱정. .. 스토리 와 사진 2007.04.15
안개 낀 광교산 에서 오늘은 아침 6시에 집을 출발하여 산으로 갔다. 정오에 분당 성당에서 결혼식이 있어 하루종일 꼼짝 못한다. 아침 안개 낀 산에서 멋진 사진을 담아온다. 접사가 잘 안된다. 초점을 마추고 한동안 가만 있다가 촬영하니 잘 되는 거 같다. 새로이 이 세상을 보러 나오는 새싹들이 오늘의 주인공들이다. 스토리 와 사진 2007.04.14
아침 산행의 풍경 어제 밤의 비가 이른 아침까지 온듯하다. 아침 6시10분경에 아파트를 출발하여 거북바위를 지날때는 날이 벌써 훤하니 산길들이 촉촉하게 젖어있고 꽃잎이나 나뭇잎이 물을 머금고 있다. 그 물방울을 디카에 담아보는데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접사가 잘 안된다. 일년을 넘게 산길을 같은 장소에서 사.. 스토리 와 사진 200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