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원

진안 운장산, 금남정맥의 제일의 전망대라는 운장산의 해발높이가 1,125.9 메타 란다. 90센치까지 기록 해 놓은 걸 보면 상당히 정확하게 측정 햇단 이야기다. 4050수도권 산악회의 정기산행으로 간 곳이다. 그것도 만우절날, 버스로 3대 120명. 난 1호차를 타고 가다보니 수달이 대장님이 산에 대해 자세히 ..

지난번 초등교 동창들과 함께 갔던 공주의 태화산에 있는 마곡사를 옆지기와 같이 여행겸 찾았다. 지난번 자세히 보지 못한 마곡사를 둘러 보고 세조대왕님의 친필 현판도 보았다. 목련이 경내에 피어있었고 또 다른 꽃들도 여러가지가 벌써 꽃망울을 펴고 있다. 대웅보전의 처마 및 조..

광교산안개 0064_1175171145429.jpg0.03MB광교산 사계 0065_1175171145499.jpg0.04MB광교산 안개 0063_1175171145580.jpg0.03MB

Mauro Giuliani Guitar Concerto in A minor, Op.30 Siegfried Behrend(1933 - 1990) Guitar I Musici I. Allegro maestoso II. Andantino III. Polonaise

Mauro Giuliani Guitar Concerto in A minor, Op.30 Siegfried Behrend(1933 - 1990) Guitar I Musici I. Allegro maestoso II. Andantino III. Polonaise

AIMG0007_1175692463125.jpg0.03MBAIMG0003_1175692463215.jpg0.03MBAIMG0004_1175692463296.jpg0.02MB한양대 교정 0052_1175170947324.jpg0.05MB동호대교 전방 강북도로변 0059_1175170947395.jpg0.03MB용비교 앞 산 0053_1175170947495.jpg0.02MB용비교 앞 산 0054_1175170947555.jpg0.01MB용비교 앞 산 0055_1175170947615.jpg0.02MB

오늘은 동창 부부 모임이 행주산성에서 있는 날이다. 친구와 같이 등산 후에 그쪽으로 가기로하고 송추 여성봉으로 해서 오봉 그리고 송추폭포로 내려가는 아주 짧은 코스를 택했다. 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있지만 오후엔 갠다는 뉴스가 있어 그냥 가기로 하고 떠났다. 송추유원지 들어가는 길을 잘못..

이날의 연주회는 리게티 추모콘서트라고 하더니만 영~ 내가 듣고자 하는 그런 전통적 콘서트하고는 거리가 먼 음악회였다. 이런 것이 현대음악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왜, 어째서 이런걸 현대음악의 장르에 들어가야 하는지 조차 의심스럽다. 한마디로 우리 생활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음악이..

이날의 연주회는 리게티 추모콘서트라고 하더니만 영~ 내가 듣고자 하는 그런 전통적 콘서트하고는 거리가 먼 음악회였다. 이런 것이 현대음악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왜, 어째서 이런걸 현대음악의 장르에 들어가야 하는지 조차 의심스럽다. 한마디로 우리 생활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음악이..

경제금융학부의 손정식교수의 토론식 수업에 대한 라운드테이블 세미나에 참석하다. 대학을 나와 전문가 과정 빼고는 벌써 34년 만이다. 이제 공대후배들을 가르킨다는게 여간 부담이 아니다. 요즘의 젊은이들의 취향도 그렇고 학풍 또한 잘 모른다. 학교에 교수학습개발쎈타가 있어 이런 종류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