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동창들과의 과천 청계산

오늘은 날씨도 좋은데 많이 나오지를 못하다. 두부부와 두 친구 총 6명이 단촐하니 대공원 청계산을

등반한다. 과천 매봉을 거처 지나 가다가는 대공원 안으로 들어가서 산림욕 코스를 돌았다.

앞으로 우리 나이의 연령에서는 30년을 더 산다고 일경이가 이야기 한다. 그동안 무얼하며 사는가 고 걱정.

교회가 너무 팽창일로로 가는 것과 세습하는 것에 대한 비판들도 나왔다. 교회에 전 재산 바치는 신도들을

목사나 성직자들이 그 신도의 사정을 보아가며 잘 조정하는 지혜가 요구된다고도 했다. 전 재산 다주고

깡통차는 그런 예가 있다면서. 일부이지만 그런 건 성직자들을 보는 시각이 좋지않다. 몸에 좋은 운동들도

이야기한다. 테니스 치는 친구는 테니스가 좋다하고, 배드민턴 치는 친구는 그게 좋단다.  일상 운동으로

108배를 하는 창배는 그것도 좋은 운동이란다. 뱃살들어가는데 좋다나..

대공원 입구의 벚꽃이 만개를 하여 멋지다.  상춘객으로 가득하여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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