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관한 이야기 하나 -- ( 나 ) 말에 관한 이야기 하나 -- ( 나 ) ...끝말로 이어가기..┘ 생원 | 조회 0 | 10.01.17 16:30 http://cafe.daum.net/4050mountain/G9GI/49475 말 하기를 우리는 즐겨 합니다만 좋은 글을 읽다 보면 이와 관련한 옛 성인들이 말하기 보다는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 우리에게 좋은 입보다는 좋은 귀가 더욱 중요합.. 삼행시 방 2010.01.17
송년 건배사 삼행시 -조선데스크 12월25일자 2009/12/26 생원 http://planet.daum.net/mindukkyu/ilog/8226374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가자 ; 나라와 가정과 자기자신을 위하여 요즈음 송년회에서 하는 건배사의 삼행시를 재미있게 다룬 조선데스크 12월25일자를 여기에 요약 해 본다. 변사또 : 변치말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시다. 사이다 :.. 삼행시 방 2009.12.26
두타산 청옥산 두타산 청옥산 두 : 두려움이 앞선다 12시간 걸린단 안내소의 이야기에, 타 : 타 (陀) 란 단어 험할 타와 머리 두(頭) 가 합한 글로 보아 산 : 산 머리가 얼마나 험하길래 그리도 많이 걸릴까 청 : 청옥산이 푸른 옥과 약초가 많아서 청옥산이라네 옥 : 옥이란 구슬이요 구슬은 꿰메야 보석이라 산 : 산행길.. 삼행시 방 2007.09.29
관악산 육봉 ( 7월25일 산행) 관 : 관악산 능선길이 모양과 산세따라 이름도 가지각양 악 : 악봉이 몇개인가 능선도 아름답고 암봉도 웅장해라 산 : 산이라 관악산아 팔봉도 모자라서 칠봉을 만들었나 육 : 육봉도 뒤질세라 관악에 집을짓고 남능선 이루었네 봉 : 봉황도 가다쉴곳 사공님 오공님들 발자취 남기였네 삼행시 방 2007.07.25
운악산행 운 : 웅장한 모습이 밖에서 보면 보이지 않던게 한 봉을 오르니 그 안에는 악 : 악산이라는 이름만큼 암봉 암봉이 병풍처름 드리워진 웅장한 자태 산 : 산행이란 오르고 가면 내려가고 또 오르기를 반복하는게 산행이라 행 : 행복이란 산 봉우리를 산행 하듯 내리막 길 있음을 서러워하진 말자. 삼행시 방 2007.07.24
숨은벽 능선 ( 4050수도권 산악회에 올린 것) 숨 : 숨을 헐떡이며 인수봉을 끼고 백운대쪽으로 돌아오르니 은 : 은빛 반사하듯 인수봉 암벽이 거대한 파도로 내눈 덮는다 벽 : 벽을 깍아지른 암벽들이 줄서 북으로 뻗어간 바위 바위들 능 : 능선 밟고오른 이암벽 줄기가 속세에 보이기 싫어하면서 선 : 선을 인수봉과 백운대사이에 살짝이 숨어서 쬐.. 삼행시 방 2007.07.17
관악 산행 (4050수도권 산악회에 올린 것) 관 : 관악산을 과천 청사쪽에서 군부대 지나 올라가다 보면 흙길로 된 오솔길로 오르고 악 : 악산이라는 걸 실감하는 육봉의 암릉들을 지나게 되고 국기봉과 촛대바위를 지나면 산 : 산 정상의 통신대를 넘어 연주암 거쳐 그리고 연주대 정상에서 한박자 쉬고 넘어간다. 행 : 행선지를 수영장 능선으로 .. 삼행시 방 2007.04.23
419 날 내일이면 419 의거의 날이라서 잡아 봤습니다. 사 : 사상 유래가 없는 건국이후 학생들의 정권퇴진 운동이 일 : 일어나서 사회를 온통 바꿔 버렸던 날입니다. 구 : 구천에서 바라보고 있는 그때의 선열들이여 날 : 날로 번창 해 오던 이 대한민국을 보살펴 주소서. 삼행시 방 2007.04.19
삼각산을 다녀와서 삼 : 삼각산을 번개쳐 오르는 하트님 코스에 각 : 각각 꼬리 달고 오는 산우님들 즐거워하는 모습이 산 : 산행하며 행복감에 젖어들 있네. 삼행시 방 2007.03.07
수도권 산악회의 수도권으로 수 : 수도권에 사는 중년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여 도 : 도데체 무슨 낙으로 사는가 모르겟다오. 권 : 권하건데 4050수도권 산악회로 오시라요 건강 미를 원한다면. 삼행시 방 200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