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천득씨의 "인연"이란 책속에 있는 "눈물 " 이란 시가 있다.
우리네 심정을 잘 나타낸 시이며
애절한 사랑의 표현이다.
" 간다 간다 하기에 가라하고는
가나 아니가나 문틈으로 내다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보이지 않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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