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와 사진

친구들과 파3 코스 돌기

생원세상 2010. 8. 4. 13:29

 

오늘 하루는 친구들과 일산 동구 사리현동에 있는 이글 골프 아카데미에서 골프 연습하며

지내기로 하고 소집을 하였다. 이 곳에는 파 3 코스도 있어 숏게임 연습하는데 아주 좋아 오전부터 오후까지 5번이나 돌았다.

그리고 연습장에서 또 한시간 반이나 연습들을 하며 지낸 하루였다.

 

 

그린상태가 아주 양호하게 관리하고있다. 여느 정규 홀 이상으로 잔디를 잘 관리하여

연습하기에는 아주 좋았다.

 

 

 

 

서울서 자유로를 타고 일산 쪽으로 가다가 외곽순환도로를 이용 고양 인터체인지에서 내려가 

벽제쪽으로 가다가 들어가는 길로 가면 단거리로 가지만 장항인터 체인지에서

호수공원쪽으로 가다가 MBC 건물 지나 우회전 해 들어가면 좀 멀다.

 

 

 

총 10 홀인데 마지막 10번째 홀은 벙커에서 시작하게 만들어 져 있다.

 

 

피칭과 샌드 아이언 그리고 퍼터만 같고 다니는 코스다.

 

 

역시 싱글 핸디를 갖고있는 대은이가 잘 친다.

 

 

기택이는 수시로 실전을 하는데도 잘 향상이 안되는 연구대상이다.

 

 

길수는 늦게 시작을 한 친구인데도 잘 한다. 키가 크다보니 워낙 파워도 있고.

 

 

요기서 친 공이 좌측으로 떨어져 안타까운 표정 ~

 

 

그래도 잘 쳐 본다고 헛 스윙은 한번 해본다.

 

 

제대로 방향과 거리가 잘 맞는지 열심히 쳐다보면서.

한타에 천원씩 내기를 하는 것이라 모두 신중히.

하지만 끝난 후에는 시원한 것 사먹고 모두 돌려주고

 

 

친구들 모여 카드놀이 해도 항상 딴 돈들은 도로 돌려주는 습관들이라.

그린 주위에서도 퍼팅으로 밀어 올리는 길수의 폼.

 

 

싱글 하는 녀석이라 항상 잘 컵주위에 잘 붙힌다.

 

 

신중 한거 같으면서도 덜렁 대는 듯한.

 

 

잘 굴리지만 언제나 한번에 들어가지 못해 탄식이 따른다.

 

 

신중하게 밀어주면서 들어가라 기압 !

 

 

홀 컵안으로 쏘옥 빠져 들어가는 공을 보면서 ~

 

 

오늘 동헌이의 퍼팅은 거리가 한 10 여메타 긴데도 한번에 슛 골인을 하는 기량을 보여준 날이다. 

 

 

티샷하는 공이 방금 떠나는 모습.

오늘 하루 친구들과의 한 여름을 즐겁게 보냈다.

파 3 한 코스 도는데 일인당 6천원

일일 회원으로 연습은 만원에 2시간 까지도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