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야외나들이 가는 달이다.
충청도 공주에 있는 마곡사와 그곳의 태화산을 등반 한 날이다.
30여명이 모여서 오랜만의 해후를 즐긴 날이다.
이제 나이들이 들어 환갑 잔치를 한다는 친구들이 있어
이번 토요일과 담 토요일은 두명이 환갑 잔치를 한단다.
친구들 모두를 초대 했는데 이렇게 환갑이라고 하니 웬지
너무 늙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세월이 가는 건 어찌 막을 수가 없지.
차안에서도 세월감을 인식하고 어찌 살아야 하는가를 논하기도 했다.
한 친구는 하느님과의 약속을 하여 그리 살아야 된다고도 한다.
난 자네가 맘을 어찌 먹고 있는가가 젤 중요하다고 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스토리 와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론식 수업 방식의 세미나에 참석하다. (0) | 2007.03.20 |
---|---|
오정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야유회 (0) | 2007.03.18 |
오정 초등교 동창 야유회 (0) | 2007.03.18 |
4050 수도권 산악회 끝말방 20,000회 기념 모임 (0) | 2007.03.14 |
지장산 (신선봉 대장) 연천포천 (0) | 2007.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