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필 집

빛고을에서 보내온 한 소절

생원세상 2009. 10. 15. 15:55

눈 멀면 아름답지 않은게 없고,

귀 먹으면 황홀치 않은 곳 있으랴,

마음 버리면 모든 것이 가득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