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와 사진

오랜만에 친구들과 라운딩하다.

생원세상 2007. 3. 3. 14:20

멀리도 갔다.  경부 고속도로로 가다가 천안에서 사설 고속도로를 거쳐

군산 쪽으로 강경 젓갈 지역으로 갔으니. 2시간이 걸렸다.

길수가 사 놓은 골프회원권을 이용해서 첫 시범 라운딩 참가다.

9월이나 되야 정식 오픈 한다고.

 

곰강이란다. 지금은 금강이라고 하는데 아주 넓은게 바다길 같다.

강가 옆에 이제 세워 건설한 골프장이 있다. 이름도 기억이 안나니

왜냐면 가는 길에 전혀 안내 간판도 없다. 아직 정식 등록이 않되

못세운다는 말이다. 뭐 그런 법도 있는지 원.

 

헌데 여기서 2008년도에 골프월드컵을 한단다. 그래서 시에서 적극 지원한다는 데

이런 임시 안내 간판 하나도 못달게 하다니.

 

오랜만에 나오니 상쾌도 하다. 내가 내기골프를 싫어하니 그냥들

라운딩한다. 길수가 초보 치고는 퍼팅이 아무 멋지게 한다.

대은이는  회사 사장하느라 열심히거래처 사람들과 운동 자주 하니 싱글에

홀인원까지도 한 실력이니 잘 친다. 기택이는 그리도 열심히 필드에 나갔는데도

실력이 향상 안되 정말이지 연구 대상이라고 내가 놀려 댔다.

 

골프장 크럽하우스가 아주 멋지고 운장하게 짓고있다. 돗단배 같은 지붕이

꽤나 인상적이다. 곰강으로 젓갈 배가 드나드는 그 곳이라 해서

그런 모양을 선택햇다고 한다.

 















기택 퍼팅 027_11729854732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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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 드라이버 0018_11729854735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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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은 버디 후 015_11729854735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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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규 드라이버 021_11729854737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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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골프장 의자 010_11729854729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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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티업 전 014_117298547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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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택 0017_1172985473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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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택 드라이버 0019_117298547316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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