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원

손열음의 피아노 앵콜곡을 디지탈 녹음기로 녹음 한 것임

옆지기와 같이 올 첫 서울시향의 신년음악회엘 갔다. 가는 길에 야경으로 멋지게 보이는 남산 타워랑 숭례문 시청앞을 지나며 디카로 야경을 담아보았다.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하여서는 SPO-F 회원들이 잘 가는 중국집으로 가서 해물 짜장을 먹고 들어갔다. 정명훈씨가 지휘하는 음악회 이다 보니 많은 ..

작곡가 : JOHN FIELD 작품명 : THE COMPLETE NOCTURNES 피아노 : MICEAL O' ROURKE 아이랜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하면 존 필드입니다. 존 필드는 녹턴(야상곡)이라는 음악적 형식을 처음으로 만든 사람 입니다. 이 작곡가의 녹턴은 후에 쇼팽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존 필드는 베토벤 시대의 사람으로써 당시 녹..

Johannes Brahms Symphony No.4 in E minor Op.98 Fritz Reiner(1888 ~ 1963)cond The Royal Philharmonic I. Allegro non troppo II. Andante moderato III. Allegro giocoso IV. Allegro energico e passionato -------------------------------------------------------- 인생의 가을을 느끼게 하는 마지막 교향곡 이 곡은 브람스 최후의 교향곡이다 그가 임종때 "가장 좋아하는 ..

The Four Seasons, Op.8 No.4 L'Inverno (Winter) in F minor, RV.297 비발디 / "사계"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8의 4 "겨울" Antonio Vivaldi, 1678∼1741 제1악장 Allegro non molto 알레그로 논 몰토 눈 속으로 사람이 간다. 추워서 발을 구르다가 뛰어간다. 너무 추워서 이빨이 맞부딪친다. 추운 바람이 이는 겨울 풍경이 공허한 옥타브..

- Beethoven이 남긴 '사랑의 시' 한 구절 - Never seek to tell thy love, (네 사랑을 이야기하려 하지 말아라) Love that never told be (사랑이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거니...) For the gentle wind does move (산들 부는 바람은 이렇게 스쳐 지나간다.) Silently , invisibly. (말없이, 보이지 않게...) 로망스 제2번 F장조/ Beethoven..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PO)의 11월 정기 연주회가 세종문화 회관에서 있었다. SPO-F에서 예약을 하였지만 4050 수도권 산악회에서도 참여하여 이날 여러 사람들을 맞났다. Variationen ber ein Thema von Joseph Haydn, Op.56a 브람스 / 하이든주제에 의한 변주곡 Johannes Brahms, 1833∼1897 Variationen ber ..

Cotton fields- C.C.R When I was a little bit of baby My mama would rocked me in the cradle In them old cotton fields at home 우리가 갓난 아이였을 때는 엄마가 요람에 눕히고 달래주었지요 그것은 그리운 목화밭 집에서의 일이었지요 It was down in Lousiana just far a mile from Texarkana In them old cotton fields at home. 루이지애나를 내려가 택살..

Sea Of Heartbreak / Anne Murray The lights in the harbor Don't shine for me I'm like a lost ship A drift on the sea 항구의 불빛은 더이상 나를 위해 비추고 있지않습니다 나는 바다위를 표류하는 배와같은 신세입니다. Sea of heartbreak Lost love and loneliness Memories of your caress so divine How I wish you were mine again, my dear 상심의 바다에서 사..

지난 주에 아파트 앞에 있는 멀티관에서 Coping Beethoven 이란 영화를 오랜만에 집사람과 관람했더니 9번 교향곡이 대미를 장식한다. 다시 들어도 감동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