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6 | |
생원 | http://planet.daum.net/mindukkyu/ilog/822637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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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 ; 나라와 가정과 자기자신을 위하여
요즈음 송년회에서 하는 건배사의 삼행시를 재미있게 다룬 조선데스크 12월25일자를 여기에 요약 해 본다.
변사또 : 변치말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시다.
사이다 : 사랑합니다, 이 생명 다 바쳐 사랑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사우나 :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개나리 : 계급장 떼고, 나이도 잊고, 릴랙스 합시다.
당신멋져 : 당당하고, 신나고, 멋지게, 져주며 살자.
휴대전화에 메세지로 보내는 연하장과 안부인사, 40자 이내로 쓰는 황지우 시인의 글은 ;
새해 마당에 내리는 눈 차마 밟지 못하고 저 순한 마음의 파스 한장 당신의 등짝에 붙이려오.
12월29일 : 추가
남존여비 (男尊 女費,秘,妃,) 남자가 존중해야 할 여자들의 비가 3가지 있다. 첮째가 끝까지 여자의 비용을 댄다. 둘째가 끝까지 왕비로 모셔야 되고 셋째로 끝까지 여자의 비밀을 지켜줘야 된다.
해서 건배자가 "남존" 하면 참석자들은 "여비" 라고 외친다
나가자 ; 나라와 가정과 자기자신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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