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들을 볼때 과연 조선일보가 社是대로 가고 있는가를 한번 보자.
조선일보의 기업이념이란 기업이 바르게 가고자 하는(사시-社是) 주요 방향을 적어 놓은 것이다.
4 가지 중에 첫째가 正義 擁護(정의 옹호)다.
무엇이 조선일보에서는 정의인가? 그간 30 년 이상을 애독해 온 독자로서
그간 이 사시대로 잘 가고있구나 했다. 정말 정의롭구나 하면서.
헌데 가짜 뉴스를 생산하여 그 가짜를 진짜 같이 확대 재 생산하여 국정을 마비시키는
역활 하는 것이 정의로 생각하는 그런 수치스런 정도의 신문인 줄 몰랐다.
한번 내 보낸 가짜 뉴스를 옹호 하며 끝까지 밀고 나가는게 조선일보의 정의 옹호인가?
정의는 국가가 있어야 하고 그 국가 틀 내에서 국가를 생각해야 함이 마땅 할 진데.
조선일보는 어느나라 신문인가 ? 국익이 우선인가 보도경쟁에서 가짜라도
마구 퍼뜨려 선점하는게 우선인가? 알량한 알 권리? 국민들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지
가짜를 알 권리까지 요구하지 않는다.
2016년 10월26일자 신문의 고발성 신문 내용을 보자. 이것이 다 진실이며 정의를 옹호하는 글인가?
얼마나 크로스 체크하였는가? 이를 계속 확대 혹대 재 생산 하기를 3개월이 넘도록.
3개월이 지나면서 이제서야 가짜라고 하나 둘 보도를 한다.
이래서 조선일보에 분노를 하는 것이다.
네번째가 不偏不黨 (불편부당) 이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게 한다는 말이렸다.
최순실 게이트라며 제목을 거창하게 만들어 가는 동안, 문재인이 북한정권에게 물어보고 한
국가정책에 대해서는 왜 더 이상 보도하지 않는가? 이게 불편부당과 배치되는게 아닌가?
위 사진 두가지를 보자.
촛불 시위의 사진 각도와 태극기 애국집회 사진의 각도는 보는 이로 하여금 착각을 일으키게
교묘하게 찍어 대비를 해 놓았다. 촛불시위의 인원은 나도 그날 시청앞에서 애국집회 시위에
참석하며 시청건물 위에서 찍는 카메라로 태극기와 촛불 집회 양쪽을 영상을 비춰주는 걸 보았었다.
촟불집회규모는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주위로만 모여있는 정도였는데 이를 수많은 인파가
시위하듯 보이기 위해 낮은 각도에서 멀리 사진을 찍어 대비라고 올려 놓은 작태는 무엇인가?
인파가 적으니 혹 독자가 사람 적다고 할가봐서? 누구를 위해서 그런 편파 보도를 하는가?
아예 바닥에서 그냥 찍어라. 그럼 너무 많은 인파로 앞이 안보일 정도라고. 이ㅡ런 작자들 같으니라고,
그러고도 회사의 이념이 정의 옹호와 불편 부당이란 말인가?
여기 또 다른작당들에게 소나 개가 웃을 일이다. 닭까지도 웃을 일이다
이 닭대가리들아.
조선일보는 30년 이상의 애독자들에게도 사기치니 그 이상 오랜 애독자들도 분개한다.
그대들의 사기 가짜 편파보도에 속았다는걸.
결국 국정농단이라는건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들이 자행하고 있다.
가짜뉴스들을 만들어가면서.
아ㅡ, 이 나라에는 정말 정의롭고 불편부당한 언론은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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