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적 교육이 필요한 사람들.

이제 사이버 전쟁을 위한 대비책들을 마련해야하는 시대가 왔나보다.

사이버라는 인터넷 라인을 통해 심리전을 하는 건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다.

 

이런 세상에 살다보니 답답하고 어이없는 생각에 머무는 현상이있다.

 

터무니 없는 글, 평범한 생각으로 봐도, 일반적 보편적 사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면 판단 할수있는

그런 수준의 사람이라면 생각해봐도 어이없는 글들을 퍼서 게시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다.

 

생각이 틀릴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이 내가 살고있는 내 나라에 관련한 글 이라면 적어도

무엇이 내 국가, 내조국을 위하는 글인지는 알만 할 텐데 어찌 그런 글들을 생각 없이 퍼 날라 그들이

목표하는 바에 휩쓸리는지 모르겠다. 

 

심리전.

상대방의 집단을 뒤흔들어 내부적으로 혼란을 야기시키고 궁극적으로 내부 반란에 의해 상대집단을 전복 시키려는

고도의 전술이다.

 

이런 전술에 쉽게 넘어가는 사람들이 단무지들이다.  모르는 것을 안다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

과학자들에 의한 과학적인 논리를 이해 할 지식도 없으면서 안다고 착시현상에 빠진 사람들이다.

 

남이 이야기하는 걸 그대로 믿는사람도 아니다. 왜냐하면 내편에서 이야기하는 것만 믿지

과학적인 근거에 의한 사실들을 내 편이 아니라며 믿지않으니.

 

단무지라 말한다. 이러한 류의 사람들을.

 

북한에서 잘 하는 건 사상적 교육이다. 철저한 교육, 처절한 교육.

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바로 이런 교육들이다.

자유 대한민국에서 누리고 있는 자유에 대해 그 혜택을 못 느끼고 살면서

인민들을 굶주리게 만드는 집단의 글들을 여과없이 받아들이니니까.

철저하고도 처절한 교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