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글

우리는 자신과 남에 대해 이중 잣대로 판단한다.

생원세상 2010. 9. 14. 15:28

우리는 자신은 의도로, 남은 행동으로 판단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을 판단할 때와 남을 판단할 때,


완전히 다른 이중 잣대를 적용한다.


남을 판단할 때는 그의 ‘행동’을 기준으로 삼으며,


그 기준은 가혹하기 이를 데 없다.


반면에 자신을 판단할 때는 ‘의도’를 기준으로 삼는다.


우리가 잘못을 범하더라도, 우리 의도가 훌륭했다면 쉽게 용서한다.


따라서 우리는 변화를 요구 받을 때까지 실수와 용서를 반복한다.


- 존 맥스웰, ‘리더십 골드’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공자는 ‘소인은 늘 남을 탓하고 군자는 제 잘못을 먼저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하자는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을 다시한번 새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