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와 사진

아시아나 그린에서

생원세상 2010. 4. 21. 14:27

상당히 오랜만에 여기 아시아나크럽에왔다.  한참 다닐 90년대에 몇차례 왔던 기억이다.

오늘도 즐겁게 지낸다는 생각으로 몇차례 타구 질만 연습장에서 확인 해본 터라.

 

 

로비에서 꽃이 있어 한 컷 담아보고.

 

 

아시아나의 코스전경이다. 시원하게 산 허리에 조성을 한 것이다.

 

 

출발점에서 카트에 골프백을 실어놓고 바쁘다.

 

 

그린에서 퍼팅하는데 첨에는 너무 잘 구른다. 모두 침묵으로 지켜볼 뿐.

 

 

내가 폼 한범 잡고 찍으라고 했더니 퍼팅하고 있는 길수를 같이 넣고 담아버린다. 예의에 어긋나는 일인지라 미안.

 

 

목련 꽃이 활짝 피여있어 나비들이 꽃 앞에서 폼잡고. 온도가 높은 하루라.

 

 

홀컵에 정확하게 밀어 보내는 폼과 공의 방향 모두 좋고.

 

 

포대그린에서 앞팀이 나가기를 기다리면서.

 

 

중간에 단체사진 한번 더.

 

 

포대그린 주위가 아름답게 꽃과 적송들로 둘러 쳐져있다.

 

 

어느코스는 이렇게 진달래꽃으로 담장이. 넓은 훼어웨이 놔두고 꼭 저런 꽃 담장 안으로 들어가니 원 ~~

 

 

드라이버 치고 막 돌려는 순간을 잘도 잡았다. 팔을 쭈욱 뻗어 줘야되는데 요건 제대로 못 나간 순간.

 

 

멀리 시원한 풍경. 오른쪽 언덕에 올라간 공 한번에 홀컵에 붙여 오케로 파 한 후에 얼른

세녀석들 폼을 담았다.

 

 

개나리 담장이 있는 코스도.

 

 

티샷을 시작하기 전에

 

 

호숫가에 있는 그린. 유리알 같은 표면에 한없이 굴러가는 공.

 

 

힘 조절로 붙이기 작전으로.

 

 

호수가 멋있어 마지막 단체사진 .

 

 

 제일 멋진 풍경의 코스라 한번 더 풍경 사진으로 담아본다.

길수가 오늘은 버디를 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