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 동창들과의 야유회 | 스토리 와 사진 | 2009/06/14 |
생원 | http://planet.daum.net/mindukkyu/ilog/8000349 ![]() | |||||||||||||
가평쪽의 수동계곡으로 2/4분기 모임을 갖었다. 원래는 원미산으로 등산하는 하루 일정이엿는데 관광버스 대여비를 대장동 친구들이 부담하는 바람에 수동계곡까지 찾아왔다.
잣나무가 많은 야산을 한바퀴 돌고 점심을 걔곡 산장에서 먹고는 그 아래에 있는 몽골 전시관과 몽골 전통 공연장을 찾아 관람하였다. 초등교 야외 모임치고는 꽤나 수준있는 모임으로 됬다.
도착하여서는 산으로 산보들을 갔는데 이 산에는 온통 잣나무들로 꽉 차 있다. 아침 공기가 아주 신선하고 상쾌하였다. 잣나무의 쭉쭉 뻗은 너무들 밑에 있으려니 피톤치드가 엄청나게 뿜어나온다. 요즘 보도에 의하면 산림에서 뿜어나오는 피톤치드가 암을 다 치료 해준다고 하는데 그런가 이렇게 청량한 공기가 친구들의 발길을 붙잡아 매 둔다.는 기분들이다. 모두들 신선허고 공기가 그렇게 맛난다고들 한다.
그 나무 숲속에서 한시간여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기도 하고 그 사이에 나는 친구 와 둘이서 길이 없는 산길을 대충 짐작으로 찾아 정상까지 갔다. 가다가 능선 길로 접어드니 그리로 길이 나 있었다.
정상에도 나무들로 쌓여있어 아래 경치는 볼 수가 없었다. 다만 그 나무 사이로 뒤가 골프장이나온다. 가평베네스티 골프크럽같다. 한참 햇수가 지난 이야기지만 한번 이동선 회장이 회원권 샀다고 해서 한번 와본 곳이다. 새벽같이 와서 친 곳이다.
하산하여 오니 중턱에서 좌담하던 친구들이 모두 내려 갔다. 이 산은 잣 수확으로 인해 일반인들이 등산하는 곳이 아니라 길이 잘 나 있지가 았다.
이곳 계곡에 물이 많이 흐르고 괭장히 차다. 계곡물가를 따라 팬션들이 있는데 5인 가족용이 일박이 15만원이란다. 멀지 않는 곳에 이런 깊은 산중이 있다. 처음 이곳까지 와 본다.
점심은 이곳 대형 식당에서 먹는데 계약 할때와 와서 먹고 있을 때하고 손님 대하는게 완전히 틀리다고 한다. 노래방 기계가 잇는데도 1시간이라는 제한과 그리 달갑게 생각치 않는 고객 접대 등을 통해 이중적으로 장사한다고들 한다. 고객 상대하는 자세가 불온 한것은 그 종업원들한테서도 확인을 할 수가 있었다.
노래방 기계도 노래 할수 없게 만들어 놓고 시간은 제한되 있는 상황에 주인은 나타나지도 않고 화가 난 친구들이 불평을 하자 종업원 남녀 가 대 놓고 달려든다. 이런 식당이 우수 식당이라고 간판에 있다.
"별장 대통령" 이란 간판을 단걸 보면 대략 그 정직성을 의심해야 될거 같다. 대통령 이란 단어까지 쓴거 보면 고객을 하인같이 대한다는 이야기다. 오죽하면 그런 이름을 썼을까 .
몇년 전에 몽골공연장 옆으로 가는 산이있어 등산하러 온 기억이 있다. 산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몽골 박물관을 들러 설명을 듣고 공연장에서 공연을 관람하였다. 박물관에서는 몽골족의 전통 박물관 유물들을 구경하였는데 우리나라 숯다리미와 인두들이 같은 모양이였다.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말이지 퍽 인상적이였다. 그들의 노래소리가 아주 톤이 째지듯 높고 이상한 발음으로 하는데 꽤나 특이하다. 배에서 나오는 소리라 한다. CD를 팔기에 1만5천원이였다. 한장 사고 출입구에 있던 교예단원들과 사진을 한방 담아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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