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와 사진

관악산 문원폭포

생원세상 2007. 8. 25. 22:34

집사람과 아침에 관악산 문원폭포까지만 갔다가 낙성대 친구네집에서 콩국수를 같이 먹기로 하엿다.

오후에 원당 행주산성쪽에서 저녁 부부동반 모임에 같이 가기로 해서 그리 짧은 코스를 택했다.

 

비가 온지 여러날 되서 계곡에 물이 별로 많지를 않다. 아니 없다고 표현하는게 낱다.

그래도 폭포쪽에는 조금 있으려니 하고 올라갔다.  과천 청사쪽에 주차를 하고 청사 뒤로 올라가는데

날씨가 한참 더워 금새 땀이 범벅이 된다.  여러번 6봉을 올라 갔었지만 이 폭포쪽으로는 한번도

가 보지 않은 코스라 지난번 수도권 산악회에서 내려오면서 봐 두었기에 이리 한번 온 것이다.

 

오르면서 계곡을 따라 가는 길이 아주 낭만적이다. 헌데 예상대로 물은 없다. 계곡폭포에 가니

물이 고여있고 조금씩 폭포에서 흐르는게 있다. 집사람은 계곡에서 배낭내리고 쉰다해서 나는 산 등선까지

올라갔다 내려 왔다.

 

오후에는 친구들과의 모임을 하고 훌라를 항상 늦게까지한다만 오늘은 10시반경에 끝내고들 헤여졌다.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캐논 디카가 아직도 초점 맟추는 기능이 고쳐지지않았나 보다.

사진들이 모두 엉망이다.

오늘 저녁에 인터넷에서 산 캐논 IXUS75 모델이 집에 와있을 것이다. 그것으로 낼 산에가서 찍으리라하고

집에와 늦게까지 카메라를 익히느라 2시나 되서 잠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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