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등산과 솔연회친구들 모임

스토리 와 사진

생원세상 2007. 5. 27. 00:12

오늘은 솔연회친구들 부부동반 모임의 야유회를 자유로타고 가다가 적성지나서 감악산으로 등산을 갔다.

산 높이가 670여 메타로 관악산 만 하다. 차로 대륜사 절가까이 까지 많이 올라가서 가는 것이라 오르는데

시간이 1시간 40분쯤 걸렸다. 정상에는 군이 초병이 지키고 있는 군부대가 있었다. 오른쪽으로는 임꺽정 봉이라고 하는 또 다른 봉우리가 있었다.

오르고 내려오는 코스가 나무로 울창하여 햇볕으로부터 보호가 되어 등산하기가 아주 좋은 길이였다.

오르면서 대은이가 발렌타인 양주를 갖고와서 오르며 내려오며 조금씩 한잔들 하며 올라 갔다.

정상에는 아이스바들을 사서 먹고 단체 기념사진도 찍고 하였다.

자유로 끝즘에 있는 아쿠아랜드로 모여서 같이 산으로 등산을 하고 점심은 문산 쪽에서 장어구이로

맛나게들 먹었다. 남은 양주와 소주로 한잔들을 하였다.

점심 후에 원당의 기택이네 건물의 목욕탕에서 땀들을 씻고 옥상 그늘에 평상을 놓고 같이들 담소하며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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