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와 사진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여행기-2

생원세상 2006. 12. 30. 23:25

도착 다음날이다. 2006년도도 이틀이면 다 지나가는 마지막 날 앞에 우리는 캄보디아 하고도 약 900년 전의

이나라 세계 7대 불가사의의 유적지를 관람하러 여기 왔노라.

 

아침 6시에 기상해서 ( 2시간 차기 있어 한국시간으로는 아침 8시이다) 집사람과 둘이는 호텔 정원으로 나가서 사진을 찍었다. 정원안에 수영장이 있지만 수영하는 사람들을 보지 못했다. 지난 밤도 그렇고.

정원이 상당히 아름답다. 꽃도 많이 있고, 호수도 있는데 수련과 연꽃이 피여있었다. 이 호텔을 리조트 호텔이라

단독 별장식 집들도 여러동이 정원내에 배치 되 있었다.

 

아침 식사 후 8시에 모두 모여 뻐스로 출발 하였다. 현지 가이드는 한국사람으로 여기 와서 여러 회사들과 연계

하여 가이드 업을 한단다. 사람이 상당히 열성적이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 준다.

 

우선 캄보디아 말: 섭서바이 : 안녕하세요,  억군: 감사합니다.   억군 찌란 찌란: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쏨또 : 미안합니다.  짜오 : 도둑.

앙코르 지역이 캄보디아에서는 일인당 국민소득이 제일 많다: USD 375. 이란다. 우리나라는 2 만불이라는데.

도로 역주행도 흔하단다. 사람이 죽으면 관뚜껑은 대대손손 재 사용하고 밑관만 사서 사용한단다. 200-300불

이나 되서. 그리고 동네 초상나면 학생들이  학교는 안가고 장례식에 따라 다닌다. 상주집에서  학용품들을

준다고.

결혼식때 여자는 물 항아리를 지참해  간다. 집 밖에 있는 물 항아리 숫자 대로 부인이 있다.

남자는 결혼하기 힘들다. 지참금이 2000-3000불이 있어야 되니. 도시 근로자 임금이 월 30불.  관광 안내원이

많은 임금 으로 600 - 700 불이다. 결혼식의 모든 결정권은 장모자리에게 있다. 3-7일간 결혼잔치를 한다.

친척들이 오고 가는데 교통편이 않좋와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결혼하는 집에서는 음악을 밤새 틀오 놓는다.

찾아오는 친척들이 집 찾기 쉽게 한다고. 그 주위에 사는 한구구사람들은 이사한단다.

 

앙코르 왓트로 가는길은 거대한 공원 입장하듯 입장권을 사서 들어간다. 실제로 거대한 공원이다. 뻐스로 한참을 공원길로 가니 냇가가 나온다. 이 냇가가 앙코르 왓트 사원을 둘러 싼 개천이란다. 일본 황궁을 개천으로

둘러 싸져 있듯이. 냇가의 폭이 200메타로 정 사각형의 사원을 둘러쳐져 있는 총 길이가 약 5.5 Km이다.

 

앙코르 왓은 사원 자체가 너무 거대하여 내부를 다니면서 실제 구조를 이해 하기는 좀 어렵단다.

앙코르 유적 가운데 개별 사원으로서는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서 크메르 건축 예술의 극치를 이루는 역사적인 예술품이란다.  건축물의 구조,구성, 균형, 설계기술, 조각과 부조등의 완벽함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왕의 생전에는 신을 섬기는 사원의 역할을 하다가 사후에는 무덤으로 사용 됬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건축믈의 크기와 규모로 봐서 그 900 년 전에 어찌 이 많은 돌들을 운반 하였으며 어떻게 그 큰 돌을 탑 위에 올려 놓고 조각들을 정교히 하였는지 정말로 불가사의 한 일이다. 1층, 2층 3층 의 복도 벽면은 모두 부조로 덮혀져

 잇어 그 부조는 그 당시의 활동들을 그림으로 조각하여 붙혀 놓앗다. 정말이지 신기하고 놀랄만한 조각

기술이다. 사람들의 표정 하나 하나가 똑같은 것이 없다.

 

건축 연대가 서기 1113년에서 1150년도이다.

 

3층 회랑까지 올라 가려면 70도 경사의 40 개층의 돌 계단으로 동서남북 4개소에 잇다. 계단의 폭이 약10 Cm 

정도로서 너무 좁아 오르기가 꼭 바위 릿지로 올라가는 기분이다. 경사가 급하고 계담 폭이 좁으니 못올라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특이한 것 중 하나는 나무 뿌리가 사원의 기둥과 벽면을 감싸고 있다는 것이다. 나무가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게 주사액으로 조절 한단다. 나무를 죽이면 사원이 무너져 내리기 때문에.

 

앙코르 왓의 미소를 보았다.  이 거대한 조각품의 예술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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