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15 (용서-인생수업 중에서)

용서-

 

용서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함입니다.

용서는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이며, 우리를 다른 사람과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용서는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해서나, 우리 스스로에 대해서나

모두가 관계를 새롭게 시작 할 기회를 주며, 다시 한번 진정한 자신이 될 수있는 자유를 줍니다.

타인과 자신을 용서할 때, 우리는 다시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되 찾게 됩니다.

 

우리가 미움에 집착하는 것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는 사실과,

자기 자신을 벌하고 있다는 사실을, 용서하므로서 깨닫게 됩니다.

 

용서를 방해하는 장애물 중 하나는 복수에 대한 욕망입니다.

당한 만큼 갚아 주는 것으로는 일시적인 쾌감이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처음부터 잘못임을 알고 한 행동이므로, 결국엔 마음 깊이 죄의식을 남깁니다.

 

우리는 종종 상처를 준 사람에게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 알리고 싶어서

그를 심하게 비난합니다.  그러면 우리 자신이 더욱 상처받을 뿐입니다.

상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지만, 그것에 매달리면 자기 학대가 됩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발이 묶이게 됩니다.

 

모든 초점이 상대방의 잘못에 맞춰져 잇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용서하므로서 우리는 살아 갈수 있는 힘을 되 찾고, 불쾌한 사건을 딛고 더 잘 될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어떤 일 때문에 영원히 상처 받은 상태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과의 감정적인 고리를 끊을때, 우리는 자유를 발견할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용서해야 할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용서는 우리의 영적인 정화입니다. 용서는 우리를 평화롭게 하고 사랑과 접촉하도록

도와줍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시 한번 마음을 여는 일입니다.

 

실제로 행복은 마음의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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