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Set ( 마음가짐 )

엘빈 토플러와 함께 미래학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의

미래를 예측하는 사고방식 ( 마음가짐 또는  Mind-Set: 경험, 지식, 정보를 걸러내고 종합하는 툴)

11 가지가 바로,

 

1. 아무리 많은 것들이 변한다 해도 대부분은 변하지 않는다.

2. 미래는 현재에 있다.

3. 게임의 스코아에 집중하라.

4. 언제나 옳을 필요는 없다.

5. 그림 퍼즐처럼 미래를 분석하라.

6. 너무 앞서서 행진하지 말라.

7. 변화에 대한 저항은 현실의 이익 앞에 굴복한다.

8. 기대했던 일은 언제나 더디게 일어난다.

9. 성과를 얻으려면 기회를 활용하라.

10. 덜어낼 수 없다면 더하지 말라.

11. 기술의 생태학을 명심하라.

 

헌데, 각기 사람에 따라서 위 11가지 마인드 세트 중 필요한 것이 다르다.

 

정치적 리더들에게는 6번이,  기업가들에겐 9번이 , 그리고 미래 예측가들에게는 3번이

제일 필요한 것들이다.

 

이 중에서 최고의 마음가짐은 " 언제나 옳을 필요는 없다" 란다.

 

동양철학의 개념으로 본다면 혼란스런 이야기이다. 공자,맹자의 사상으로 본다면

천부당 만부당한 말이고. 한편으로는 인생을 살아 가는데 정답은 없다고 하는데,

그 정답이란게 옳은 행동이라 한다면 이 또한 맞는 말 아닌가 한다. 

 

이렇게 가정을 해 놓고 그와 다른 판단을 생각해 보는 지혜와 안목을 갖추자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이 모든게 내 삶의 행복추구라는 대 명제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