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두 번쯤, 아니 여러번 화가 난 상태를 경험하였을 것입니다.
화를 쌓이게 놔 두면, 화는 부정적인 힘으로 돌변 할수 있습니다.
화를 폭발 시키는 방식의 부적절한 표현을 하거나,
그것을 억제해서 쌓이게 할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억압된 화는 단순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해결되지 않은 채로 마음속에 남습니다.
이 작은 화들을 그때 그때 풀어주지 않으면,
그것은 점점 커지다가 대개 엉뚱한 곳에서 폭발합니다.
화가 쌓여서 생기는 문제점 중의 하나는,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을 질 준비가 되 있는데도
우리는 그 사실을 받아 들이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상대방의 사과가 진실한 것을 알면서도 계속 화가 난다면
그것은 오래된 화입니다.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내는 것은 잘못이라고 가르치는 가정에서 성장합니다.
어떤 이들은 아주 사소한 문제에도 크게 화를 내는 가정에서 자랍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인 우리는 모두가 화가 나는 감정을 어떻게 다룰지를
생각해 보지도 않고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하고, 무조건 억누르려고만 합니다.
우리는 화에 지배 당하기 전에 우리가 그것을 다스릴 수 있도록
건전한 방식으로 화를 푸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화를 내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며 알맞은 시간과 장소에서 적절하게 표현 할때는
매우 쓸모가 있습니다. 그리고 화는 신체의 중요한 경고 체계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화의 감정을 무의식적으로 억눌러서는 않됩니다. 화가 난다는 것은
우리가 상처를 입었거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충족되지 않았음을 말해 줍니다.
많은 상황에서 그것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반응입니다. 그리고 화는 우리의 다른
감정들 처럼 역시 의사 소통의 한 형태입니다.
두려움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분노로 변합니다. 또한 두려움을 회피하거나
자신이 두려워한다는 것조차 알지 못할때 그것은 화로 변합니다. 그 화를 처리하지
않으면 심한 분노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움을 표현하기 보다는 화를 내는데 더 익숙합니다.
두려움을 표현 하십시요.
"난 이것에 대해 화가 나요."
"그렇게 하면 화를 낼거예요."
이렇게 두려움에 대해 더 솔직해지는 법과 화 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화는 우리 삶에서 스쳐 지나가는 감정이여야지, 존재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스토리 와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악산 팔봉능선 (0) | 2006.11.30 |
---|---|
사랑의 편지-13 ( 인생 수업 중에서) (0) | 2006.11.29 |
관악산 육봉과 연주대 하길 수영장 능선 코스 등반기. (0) | 2006.11.26 |
사랑의 편지-11 ( 인생 수업 중에서) (0) | 2006.11.23 |
추억의 김정호의 노래들 ( 펌) (0) | 2006.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