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울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 6차 공연

생원세상 2009. 11. 13. 17:05

 

 

 

  서울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 6차  공연 관람

 

★  모임 날자 :          11월  13일    금요일

★  모임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  모임 대장   :     채송화

★  모임 총무   :     해피

★  음악회 모임 도움 주시는 분    :    제뉴어리님

★  참석 인원  :          18명

★  발전기금&이웃돕기성금  :     각  16000원씩 

★  참석자 명단   :    채송화.    해피.    파니.    메모리.    별시아.    미래.   

                              버클리.    어스틴.    청담.     히로인.    히어로.    에버영.   

                              웰트렉.    쎄라.    선희.     라헬.     바람바다.    생원.  

                         ==============================================================================


 

▶  출연자  

 

☆   지휘자 : 정명훈
☆   협연자 : 세드릭 티베르기앵(피아노)


▶  프로그램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17번 G장조, 작품 453
      W. A. Mozart, Piano Concerto No. 17 in G Major, K.453
☆   브루크너, 교향곡 제9번 d단조
      A. Bruckner, Symphony No.9 in d minor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로 만나는 부르크너 최고의 걸작, 교향곡 제 9번.
부르크너가 약 10년간 몰두한 역작이나, 결국 마지막 악장을 미완성으로 남기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대담하고 풍부한 화성, 화려하고 장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원숙의 경지에 이른

그의 음악성과 심오하고 숭고한 정신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롱티보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세드릭 티베르기앵은 섬세함과 우아함으로 가득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 17번을 노래합니다.

 

 

이 음악회는 연초에 예약한 분들이 많고 매일 잔여석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티켓링크나 인터파크 Site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칫하면 티켓이 매진될터이니,서둘러서 단체 예매 하려 합니다

 이 음악회 원래 티켓 가격은 R석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입니다.

 

 

 

   
A. Bruckner, Symphony No.9 in d minor
 III. Adagio. Langsam, Feierlich  


브루크너는 63세되던 해인 1887년에 교향곡 9번에 착수하였다. 3악장을 완결한 것은
죽기 2년 전인 1894년. 2년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마지막악장에 대한 본격적인 작업은 하지
않은 채 사망하였다. 자신의 마지막을 예감이라도 한 듯 브루크너는 이 거대한 교향곡을
자신이 평생 동안 사랑했던 하느님께 헌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