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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침묵 ---(묵)

생원세상 2009. 8. 20. 23:22
님의 침묵 ---(묵)
  • 글쓴이: 생원
  • 조회수 : 10
  • 09.08.19 16:02
http://cafe.daum.net/4050mountain/G9GI/47347

한용운의 시 인 이 글 중에서

 

 

"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

 

라는 소절이 있습니다.

 

인생이란 이런 만나고 떠나고 또 만나고 하는 연속이 인생 아닐런지요.

가족이나, 친구나 연인이나.

 

제일 실감 나는 건 사회에서 직장에서 헤여진 사람들 또 다른 분야에서

만나는 일 많이 있죠. 그래서 인간관계가 중요하다고 하나 봅니다. 

저도 산행하며 중학교동창 만난적도 있는데..또~언제어디서 누굴만나게 될지..ㅎㅎ new 09.08.19 16:20
그래서 세상이 좁다 하나 봅니다 ㅎㅎㅎ new 09.08.19 17:30
마음만큼은 넓게..ㅎㅎ new 09.08.19 18:16

언제든지 미련을 남겨놓으면 더 좋은 인연이 되지요. new 09.08.19 23:37
좋은 인연이란 말도 다시 만날 것을 위한 것이죠. new 09:57

참 멋진 구절이네요.....시인의 마음은 특별한것 같습니다..^^ new 17:42
휴가는 잘 다녀왔나요? new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