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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 님

생원세상 2009. 8. 19. 22:52
깽깽이풀 님
  • 글쓴이: 생원
  • 조회수 : 13
  • 09.08.19 21:34

http://cafe.daum.net/4050mountain/Gjjg/3161 

 

깽깽이 소리라고 기억하는게 있죠

 

깽깽이 소리와 큰북을 걸으며 치는 소리가 귓가에 선하죠

 

이런 소리를 내며 동네를 돌면 뒤따라 다니던 어린 날 추억이 있답니다

 

풀벌레 우는 소리와 함께 놀던 어린 시절 약장수가 동네에 나타나면 그날은 연주장

 

님의 닉이 깽깽이풀이라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만드니 궁금한 님이시구려.

 
   
깽깽이 소리...생원님의 유년추억이 흑백사진처럼 펼쳐진듯합니다.^^ 저도 오일장 약장수굿판 벌어질라치면 해지는 줄 모르고 기웃거리며 즐감했지요. 호기심은 무죄, 부모님 속태운건 유죄~~~ㅋ new 09.08.19 23:54
죄인이시구려 ㅎㅎㅎ new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