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니다. 이 음악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입니다. SPO 회원가로 할인된 금액은 좌석을 지정해 주면 입금 금액을 쪽지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지휘 : 피에타리 인키넨 두 젊은 음악인이 스칸디나비아의 서정적 음악들로 서울시향을 찾습니다. 뉴질랜드 심포니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핀란드 출신 지휘자 인키넨이 말러와 또 다른 방향에서 교향곡의 발전을 추구한 시벨리우스의 깊은 음악세계를 표현합니다. 유럽과 미국의 비평가를 매료시키는 피아니즘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피에타리 인키넨 Pietari Inkinen, conductor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서독일 방송교향악단,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이스라엘 필하모닉, 버밍엄 심포니 등의 초청을 받아 객원지휘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시벨리우스 음반을 녹음하여 그라모폰지의 찬사를 받았다. 바이에른 체임버 필하모닉과의 녹음은 격찬을 받아, BBC 뮤직 매거진의 '이달의 음반’에 선정되었다. 선정되었으며, 2003년 5월에는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리사이틀 앨범 <인디펜던트 선데이>는 “최고로 높은 수준의, 미묘하고 현명하며 상상력이 넘치는 피아니즘”이라고 평했다. 피츠버그 또한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유럽 투어를 가질 예정이며, 파리, 프라하, 뮌헨, 밀라노에서 리사이틀도 갖는다.
협연 : 시몬 트르프 체스키(피아노)
프로그램
릴번, 아오테아로아 서곡 Lilburn, Aotearoa Overture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5번 Sibelius, Symphony No.5 in E flat, Op.82
EMI의 주력 피아니스트 트르프체스키는 이미 일류 연주자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뉴질랜드 심포니의 음악감독인 피에타리 인키넨은 젊은 지휘자 그룹 중에서 가장 돋보인다.
인키넨은 뉴질랜드 심포니, 본머스 심포니와 함께 낙소스에서 음반을 내고 있는데, 최근에는
시몬 트르프체스키(피아노) Simon Trpceski, piano
시몬 트르프체스키는 BBC가 선정하는 ‘새로운 세대 아티스트’에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시몬 트르프체스키는 현재까지 EMI에서 넉 장의 앨범을 출시했다. 최근에 낸 드뷔시
다가오는 시즌에는 필하모니아와 런던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1악장 (Allegro molto moderato)
Geza Anda, Piano
Berlin Philharmonic / Rafael Kubelik,condu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