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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청소봉사 행사

생원세상 2008. 6. 3. 23:08

현대전자 퇴직 임직원 모임인 아미회에서 6월달 임원 단과 고문단의 정기모임을

하이닉스가 창경궁과 상호 협약한 청소 돕기에 우리가 참여를 하기로 하여 오늘

아침부터 창경궁에서 모임을 겸하기로 한 날이다.

부부동반으로 온 사람들도 있고 싱글로들 온 사람 등 하여 25명 정도가 참석하엿다.

어제 비가 온 후로 그런지 창경궁 내가 아주 깨끗하니 상쾌하기도 하다. 

 

참으로 오랜 만에 창경궁엘 온 것이다. 모두들 다 그런 똑같은 이야기들을 한다.

내 경우도 결혼 막 전에 밤 벗꽃 놀이하느라고 친구와 두 쌍이 이곳에서 창경원으로서의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이 있으니.   오늘 온 모두가 다 일본의 만행에 분노들 하엿다.

어떻게 일 국의 궁궐을  놀이공원으로 만들어 폐허가 되게 만들엇는 가 하고.

 

해설하는 분들을 모셔다가 3 팀으로 나누어 창경궁 내를 다니면서 해설을 들엇다.

궁궐의 규모나, 창궐년대, 왕들과 왕비, 세자들의 거처 형태와 건물 모양 등

다양하게 설명을 들었고 ,특히 사도 세자가 뒤주에 갖힌 현장을 알려 준다.

 

해설을 마치고는 곳곳을 다니면서 청소, 오물들을 줍는 것으로 청소 돕기를 하엿다.

워낙이 이제는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서 인지 휴지 한장 떨어진 곳을 보기가 힘든다.

숲속을 뒤져서 그곳에 있는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모두들 쓰레기 찾는게

보물 찾기보다 더 힘든다고 들 하엿다. 그만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잇는 곳이 궁궐이다.

 

계동으로 가서 점심들을 먹고  선릉의 하이닉스 사무실로 되돌아와서는 해산 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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