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행 후에 서울시향이 연주하는 음악회에 갔다.
일년에 한번 생일과 가까운 달에 로얄석 2매를 받은 걸로 가는 날이다.
세종문화회과 대극장에서 공연이 잇어 관악산 등산 후에 곧바로 집으로와
집사람과 부리나케 참석을 하였다.
러시아음악을 러시아 연주자와 지휘자를 초청한 그런 연주회이다.
바이올린 연주자의 연주는 정말이지 신기에 가까운거 같다. 어떻게 그런곡을 다 외우며
그렇게까지 손 놀림이 환상적이다. 아직 음악을 잘 몰라 그런지는 몰라도.
항상 연주자들의 기량을 볼라치면 감탄을 하게 된다.
1악장 - Allegro non troppo e molto maestoso
2악장 - Andate semplice, 3악장 - Allegro con fuo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