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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의 새 봄 맞이 화신들

생원세상 2008. 4. 2. 23:38

올해도 어김없이 새 봄이 찾아온다.

항상 먼저 우리를 맞이하는 화신 (花神)은  목련과 개나리와 진달래.

산을 벌써 빨갓고 하얏게 수놓는 화신들이다.

 

작녀 봄에도 갓 피어나는 새 싹과 꽃 망울들을 담았지만

올 해도 어김이 없다.

 

아침 새벽 산행에서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