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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아미산우회

생원세상 2008. 3. 1. 19:20

오늘도 새로운 옛날 현대전자의 사우들이 산행에 참석하였다.

점점 함께하는 옛 사우들을 보면 옛날 의 함께 회사에서 즐겁게 보내던 생각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이제 모두들 나이들이 드니 머리들은 다 흐여져 잇고 그리도 아직도 전자업계에

건재한 사람들이 잇고 또다른 업종에 일하는 사람들과 선배들이 집에서 쉬는 분들

다양하다.

 

모두다 같은 생각은 건강하게 살아가자는 마음들 하나는 동일하다. 그래서들 나온다.

그리고 애경사 일로 인해 또다시 보게 되는 것도 없지 않다.

 

모두들 집에서 행동식들을 준비해 와서는 산에서 같이 노나먹고 하는 맛이 아주 정겹다.

오늘은 복분지 술과 따끈한 정종에 와인은 항상 차 총무가 도맡는다.

과일들도 너나 없이들 준비해 오고 오늘은 최형일 사장이 사과를 직접 깍아서

배분해 준다. 나도 요즘은 호박고구마를 생으로 깍아서 갖고간다.  산에서의 맛이 그만이다.

 

양갱도 맛난거를 갖고 온 사람도 잇다.

모두들 어울려 지난 이야기들이랑 현재의 사회 이슈들, 자신의 최근 주변 이야기들을

오며가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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