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였다. 산행 인원만 23명이고 점심 식당으로 더 참석한 하루였다.
인원이 많이 증가 하니 다음 산행부터는 좀더 계획적으로 조직적으로 산행 하자고 심재규 전임 회장이
제안을 하엿다. 중간과 후미 대장도 선임하여 진행하고 상호 연락할수 있는 워키토키도 준비 하잔다.
오늘도 상시 산행하는 코스 반대로 산행을 하엿다. 핼기장으로 올라가 매 바위를 거쳐 매봉
그리고 협을재에서 석기봉으로 올라 좌측 허리능선으로 지나 도로로 나가 헬기장으로 하여 가기로 하여
진행 하엿다. 매봉 밑에 있는 막걸리 터에서 막걸리들을 한잔 하고 가는데 요즘 너무 가물어서인지
길이 마른 곳은 모두 먼지가 너무 많이 난다. 응달에는 아직도 눈이 쌓여있어 눈길을 걷는 기분이 있다.
석기봉으로으로 오르며 좌측으로 돌아 가는데 후미에서 늦게들 온다. 눈이 많은 곳에서 사진을 찍어 주느라
기다리는데 늦게 오는 팀에서 사고가 았다고 전한다. 임완빈 사장이 발목을 삐끗하여 잘 걷기가 힘들다고.
지난번 풀밭에서 술한잔 하던 곳에서들 모여 기다리며 준비해온 술들과 행동식들을 먹기로 하고 짐들을
풀렀다. 늦게 온 임사장을 맞이하고 모두 도로를 따라 하산 하기로 하였다. 나귀환 사장이 119를 불렀다.
우리가 내려오니 벌써 환자가 내려 왔다. 119가 조금 늦게 도착을 하여 이고문님이 같이 차를 타고 올라가서
같이 내려 왔단다.
119 대원들은 임사장 부인이 너무 고맙다고 사례를 하니 절대로 받지를 않았다고 한다. 조그마한 정성이라고
해도 막무가네로 받지를 않아 너무 고맙고 고맙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119 시스템에 대해 모두들
칭찬이 대단하다. 과연 살기좋은 나라가 되였다고.
오늘도 부인들이 많이 나와서 같이들 하루를 즐긴 날이다. 항상 나오는 여문구사장의 와이프가 지난번
다리가 아프더니 늘은 나오지를 못했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차의룡 총무가 선물 작은 것 하나 준비해 와서는 오늘 남편 사고로 산에서 너무 수고 많이 한 임사장
와이프에게 점심 먹는 자리에서 선물로 주었다. 모두들 박수로 축하해주고. 몬지는 모른다만.
임사장이 못 나와도 본인이 나오겠단다.
그리고 임완빈 사장과 고시후 사장이 지난번 혼사 참석 답례로 산우회에 기부금을 내 주엇다. 그리고 간사로
임명된 안종팔 씨는 조문 답례로 오늘의 점심 식대를 지불하는 것으로 기부를 하였다.
모두들 박수로 답례를 한 자리엿다. 그리고 이진옥 사장이 식당 주인을 불러 와서는 모두에게 신년 인사를 하게하였고 그때 주인이 복분자 술을 서비스로 주었는데 그걸 다음 산행 시 먹기로 하고 총무가 처리를 하였다.
오늘도 모두 즐건 산행들을 하였다 다만 임사장의 사고로 같이 산행 한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표 하기도
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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