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 구민회관에서 클라식 기타를 가르키는 분이 창단한 크라식 기타 연주회가
장안구민회관의 한누리 아트홀에서 열렷다.
클라식기타에 관심이 많은 터에 집사람과 손녀를 데리고 갔었다. 수준을 몰랐다만 올 여름엔가에
예술의 전당에서 기타 혐연을 한 슈페이양 이라는 중국 기타리스트의 연주를 본 터이다 보니
비교를 함 해본다고 마음을 먹고 보았다. 그와 비교 한다는 거 자체가 무리엿다. 아주 초보 조직같다.
하지만 개중에는 뛰어난 사람도 있엇다.
전석이 모두 무료 초대석으로 구민들이 많이 왔고 그리고 초등학생들을 그 부모들이 많이 데리고
온 터라 너무 어수선 하다.
진행도 주민이 같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이루엇다. 2부에는 모두 같이 어울려서 노래도 하고 박자로
장단을 마추게 하기도 하였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모습과 주민을 위한 공연이라는 목적에 맞게 잘 진행한 음악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