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온 음식들이 다양하다. 김재우 사장은 특별한 떡을 , 안종팔씨는 모찌떡을 3 팩을 꺼내 모두가 다 하나씩
먹게 하였었고, 전재팔씨도 떡을 갖고와서는 매봉에서 막걸리 먹을 때 내 놓아 여렇이들 짤라 먹기도 하엿다.
신동호씨는 커피를 진하게 타와서 공급해 주고 다른 사람들도 모두 과일이니 쵸코렛 등을 내 놓아 진수성찬이
되 버렷다. 모두들 한가지씩은 갖고 와 같이 노나 먹는 즐거움을 갖게 한다. 이런것이 우정들이이라.
좋은 술이라 하여 신동호 부부와 여문구 사장 부부가 러브샷을 하기도 하고, 민덕규 회원 부인과 심회장 부인이
여자끼리 하는 걸 보고 김재우 사장이 끼어 심회장 부인과 러브샷을 하기도 하여 좌중을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
이를 나귀환 사장이 동영상으로 찍어준다. 심회장이 소변 보러 가는 것을 삐져 간다고들 하여 또 한바탕
웃음을 만든다. 하여튼 웃음들이 떠나지 않는 그런 자리엿다. 계속하여 산행 하면서 웃음들이 이여져 간
산행이엿다.
이수봉을 거쳐 하산하는데 다 내려오니 그곳에 단풍이 아주 환상적이다. 이곳에서들 사진들을 찍고 하였다.
오늘도 체인징 파트너를 하여 익살맛게들 사진들을 찍었다. 낙엽잎을 훗날리며 찍기도 하고.
오늘도 여문구 사장이 또 그 맛좋은 복분자 술을 갖고와서는 모두들 맛을 보앗다. 항상 그 좋은 술을 갖고오는
정성에 모두 고마움을 표하였다.
식당에서 총무의 발표가, 오늘 김재우 사장과 나귀환 사장이 지난번 두 회원의 혼사 답례로 산우회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고 공지를 하였다. 모두가 박수로 감사를 표하였고, 그리고 식사 후에 내년도 산행지를
제안 받았었다. 여기저기 이야기 한것을 정리하여 12월 산행시 발표키로 하였다.
그리고 이동린 고문님의 칠순 기념 축하를 3년이 지난 오늘에야 박수로 대신하엿고 내년부터는 모임에서
회갑되는 회원들에게도 기념해 주기로 하엿다. 식사시간에. 노래방은 그때가서..
기분 좋게들 마시고 담소하고 즐거운 하루 산행을 마무리 한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