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같이 운악산을 등반하엿다. 아침 일찍 나서서 운악산 입구에 도착하니 9시 50분 경이됬다.
지난번에 등산 한 코스대로 올라 갔다.
입구에서 뻐스로 온 산악회 사람들을 맞났는데 내 고향인 부천에 있는 산악회다. 중동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하여 고향이 거기인 사람 있냐고 하니 모두 외지인이란다. 좀 섭섭했다. 좀 아는 사람들 맞나나 했었는데.
오늘은 지난번에 보지 못한 경치들을 보았다. 이순신 장군상과 도인 상을 오늘은 보게 됬다.
지난 번에는 왜 보지를 못했나 모른다. 어떻게 저런 오뚝하니 서있는 바위들이 넘어지지도 않고
잘 서있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오늘따라 새로 산 캐논 익서스 75의 받테리가 떨어져 제대로 찍고 싶은 풍경들을 못단아, 핸드폰 디카로
조금 담아 보았다. 담 부터는 산에 올때면 새것으로 교체 해 갖고 오리라.
정상에서도 포천시에서 세운 운악산 비석을 뒷면을 보지를 못했던 같다. 운악산이란 팻말을 옛날 것을
담아왔었으니.
그리고 오늘은 현등사 절도 구경을 하였다. 이곳에는 대웅전이 없고 극락전이 대신 있었다.
한 수련하는 이를 맞나 이야기 해 봤다. 왜 대웅전이 없는 가 하고. 대웅전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곳이고
극락전에는 아미타불 부처님을 모신 곳이란다. 부처님이란게 한 분이 아니고 여러명이 될수 있다고 한다.
깨닫고 성불 한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한단다. 예사 다른 절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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