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초청한 북경교향악단 연주회에 갓엇다.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공연으로
서울시향회원들을 우선 초청한 공연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공연을 한거 같다.
중국사람이 작곡한 교향곡과 중국전통악기의 협연도 있었다. 꼭 우리나라 아쟁 비슷한데
그 소리가 어쩌면 그리도 가느다란지, 그리고 어찌 그렇게 애절하게 연주하는지 놀랍다.
마지막엔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으로 한시간 정도의 연주가 진행되였다.
앵콜로 두곡을 더 연주하며 끝났지만 아주 열정적이였다.
세종문화회관 박에서도 서울시 축제 일환으로 연주회가 있어 잠시 멈춰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