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엔장, 여성 지휘자였다. 걸음걸이도 시원시원하니 힘차게 걷는다.
지휘하는 것도 아주 박력잇게 그리고 악기 하나 하나 지명을 하며 지휘하는 느낌이다.
크래식기타 협연하는 곡이 아주 인상적이엿다. 쉬페이 양 (양쉬페) 의 기타 선율리
그렇게 매혹적일 수가 없엇다. 열정적으로, 혹은 감미로운 선율로 압도를 한다.
앵콜곡으로 한 La Cumparisita나 Recuerdos De La Alhambra ( 알함브라의 궁전)은
아주 정렬적이엿다. 그 연주에 반해 양쉬페이의 기타 연주 시디를 사서 직접 사인을
받아 오면서 차에서 들으며 귀가를 하엿다.
차이코프스키 의 심포니 연주는 아직 음악이 짧아서 좀 지루하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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