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음악대학 50주년 기념 음악회가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있었다.
조광페인트에 있는 친구 부부와 그가 아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초청한 대학교 선배 한분,
남자들은 모두 동문들이다. 음악회 성격에 맞고 하여 함께 참석을 하였다.
동문 초청음악회라 조광페인트에서 협찬을 한 관계로 귀빈석에서 연주를 감상 할 수가 있었다.
브람스 곡을 시작으로 하고 어려운 곡으로 이름 난 라흐마니노프의 광시곡 그리고 현대음악 한곡에서는
선배님과 나는 귀에 익지 않은 곡이라고 동감하였다. 마지막으로 연주한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곡은
년말이면 항상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는 곡으로 오늘의 휘날레를 장식하느라 이 곡을 연주하는가 보다.
동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원들 모두 그리고 성악가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교가를 연주하는데
너무 오랜 세월이라 모두 꿀먹은 벙어리 신세로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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