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바위 밑이 기도터로 되있어 누군가 밤새 기도하고 촛불을 그대로 놓고 갔다.
캄캄한 새벽깅에 이 불을 보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다. 벌써 해가 길어 이날은 훤하다.
사계절 같은 장소에서 계속 자연의 변화를 디카에 담고 있는 곳이다.
0219 멧돼지 바위밑 기도 터 026_11722385012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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