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와 사진

현대전자 아미 산악회 11월 등산후기

생원세상 2006. 11. 4. 20:16

그래도 단풍이 화려하진 않지만 보고 즐길정도의 단풍은

오늘 청계산에서 즐겁게 감상 하셧으리라 봅니다.

바람에 휘날리며 떨어지는 낙옆들을 감상하고, 수북히 쌓인 낙옆길을

밝으며 한 오늘 산행은 가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였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남녀 합하여 총 16명이 참석 하였는데, 지난 8월 등산시 약속한 건인,

노경수 사장이 스폰서를 하여 마련한 등산 조끼를 오늘 나누어 주었습니다.

남녀 합하여 20장을 준비하여 배분하고, 그간 참석하시던 분중에 오늘 참석치 못한

분들 몇명에 대해서는 추가로  노경수 사장이 준비해 놓기로 하였습니다.

노경수 사장의 기여에 감사함을 다시 전합니다.

 

오늘, 아미 산악회 2007년도 회장으로 심재규 현 총무가 이어서 맡아

주기로 만장일치로 추인됬고, 그리고 총무로는 노경수 사장을

신임 회장이 지명하여 쾌히 수락하여 두분들이 내년도 산악회를 위해

봉사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더욱 더 활기차고 즐거운 산악회가

되어, 많은 인원들이 동참하는 해가 되기를 모두 기대합니다.

 

다음 달에도 모두 만나 또다른 계절의 등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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