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 후 일 주일간 입원한 이성태씨를 오늘
이길수 전 회장과 같이 삼성의료원으로 가서
병 문안을 하였습니다. 얼굴 빛이 아주 밝아있었고
두려움이나 수술 전 걱정은 이제 없었습니다.
다만 먹는 것이 자유스럽지 못한 것에 대한
향후 적응이 어떠 할지를 걱정 할 뿐.
모두 잘 아시다 시피 위암 1기는 대체적으로
100% 완치가 실증된 것임을 압니다.
이는 병도 아니라는데도 본인은 죽움에 대한
두려움만 가득하였습니다.
이곳에 입원하고 수술 후에 다른 환자들,
특히 11층은 위암환자, 간 암 환자 그리고
췌장암 환자들이 있는 층으로서
그들에 비하면 위암 1기는 명함도 못낼 정도의
경미한 것이라는 데 대해 듣고는
이제 많은 안도를 하고 있다 합니다.
이제 초기의 그런 걱정은 다 날라 갔다고 합니다.
다행이 마음의 걱정으로 오는 치료 장애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간 여러 동창들의 격려 전화와 입원 후에 찾아와 준 동창들과
그간 걱정을 해주신 동창들께 감사하단 말 대신하여 이렇게 글로 전합니다.
이길수 전 회장의 주변 친지들의 위암 치료 비법을 전하였답니다.
생감자 즙을 장기 복용하므로 완치가 된 예를 전해 주었습니다.
6개월이면 완치 된다고. 모두 참고들 하시기를.
내일, 10월25일 퇴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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