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와 사진

위암 수술한 동창 위문기 메일

생원세상 2006. 10. 24. 22:05
 

위암 수술 후 일 주일간 입원한 이성태씨를 오늘

이길수 전 회장과 같이 삼성의료원으로 가서

병 문안을 하였습니다. 얼굴 빛이 아주 밝아있었고
두려움이나 수술 전 걱정은 이제 없었습니다. 

 

다만 먹는 것이 자유스럽지 못한 것에 대한

향후 적응이 어떠 할지를 걱정 할 뿐.

 

모두 잘 아시다 시피 위암 1기는 대체적으로

100% 완치가 실증된 것임을 압니다.

이는 병도 아니라는데도 본인은 죽움에 대한

두려움만 가득하였습니다.

 

이곳에 입원하고 수술 후에 다른 환자들,

특히 11층은 위암환자, 간 암 환자 그리고
췌장암 환자들이 있는 층으로서

그들에 비하면 위암 1기는 명함도 못낼 정도의
경미한 것이라는 데 대해 듣고는

이제 많은 안도를 하고 있다 합니다.

 

이제 초기의 그런 걱정은 다 날라 갔다고 합니다.

다행이 마음의 걱정으로 오는 치료 장애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간 여러 동창들의 격려 전화와 입원 후에 찾아와 준 동창들과

그간 걱정을 해주신 동창들께 감사하단 말 대신하여 이렇게 글로 전합니다.  

 

이길수 전 회장의 주변 친지들의 위암 치료 비법을 전하였답니다.

생감자 즙을 장기 복용하므로 완치가 된 예를 전해 주었습니다.

6개월이면 완치 된다고. 모두 참고들 하시기를.

내일, 10월25일 퇴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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