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한민국의 법은 어데로 갔나? - 24 Feb.2017
요즘의 문명 세대는 번개같이 그 세대가 바뀌어 간다.
아날로그 세대에서 디지탈세대로 바뀐게 엇그제인데 그동안 바뀐 세대가 너무 많다.
디지털 시대에서 컴퓨터 시대 그 다음이 인터넷 세대 그리고 Social Network system,
즉 SNS 세대이다.
국민들의 소통은 이제 SNS로 돌아가서 인간대 인간이 만나지 않고
SNS를 통해서 정보를 던져만 주고 보는 이는 그져 들어오는 거 읽기민 한다
그리고 그게 세상 돌아가는 걸로 인정 해 버린다.
그러니 사실이 아닌 가짜 뉴스들이 판을 친다. 가짜 세상 만들기가 이렇게 쉬워지고
이렇더라, 그렇게 전해지더라, 어데서 이렇게 보도 되더라. 누가 이렇게 말한다더라.
이런게 뉴스가 되고 공중파 신문 SNS로 모두 다 펴져 퍼져 확대 재생산되고
눈덩이같이 부풀려져서 그런 뉴스에 국민들이 현혹되고 열불내고 사회 욕하고.
그리고 이런 뉴스는 정부비판쪽에 많은 무게가 실려 정부를 비난하고 못 믿고
타도 대상이 되기에 이른다.
이런 뉴스를 취재해서 보도하는 뉴스매체들이 이중 삼중 크로스 확인하여 사실 일때
보도를 해야 하거늘, 이 자들이 나서서 선점경쟁이라도 하듯 가짜를 더욱 진짜같이
편집보도하는 상태니 대한민국을 누가 지켜 나갈것인지. 이들은 언제나 떠벌리는게
알 권리와 공정한 보도라 한다. 입으로만 떠들고 자기들이 약할 때 쓰는 용어뿐이란게
이번 사태에서 극명하게 나타났다.
이런 현상을 누가 이끌고 있는가?
대한민국을 저주하는 자들. 대한민국의 태생을 부정하는 자들.
대한민국이 잘 살게 된걸 깔아 뭉개면 위대한 사람이 되는줄 아는 정신병에 망상가들.
언론 방송 인터넷 매체가 한몫하고 국회의원들이 조연으로 뒷받침하고있다.
이상이 너무 크면 공상이 되고 공상이 너무 지나치면 망상이 된다 했다.
이런류의 정신병자들의 사상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데서부터 온다.
모든게 공평해야만 한다는 사고에 젖어서 자유민주주의 보다는 공산이론에
눈이멀어 그것 외에는 보이지도 알지도 못하는 자들.
세계 유일의 공산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을 이상국가라 보는 자들,
하여 종북주의자라 한다.
모든게 공평하다는 이론은 이론으로서 맞을지 몰라도 현실적으로는
성립이 않되는 낡은 이론이라는게 20세기 들어서 벌써 입증이 되어
공산 사회주의 맹주국가에서부터 그류의 나라가 다 바뀌었는데도.
이런 자들에게는 법이란게 없다. 자기들이 이야기 하는게 법이다.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은 법치에 있다. 모든게 법에 의해 움직이고
법의 테두리 범위에서의 행동 할 자유가 있는 것이다.
이번에 대통령을 탄핵으로 소추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을 보자.
국회는 삼권분리의 원칙에 의해 법을 만드는 한 축이다.
그들의 탄핵소추의 핵심이라는게 하나하나 거짓으로
가짜뉴스로 판명이 되가는게 현실이다.
그리고 각종 반 정부 반 헌법적 법률을 양산 해 대는게
현재 거당 야당의 행패이다.
이들에게는 국가작 안목도 없다. 대한민국이 처한 국제적 위상도 알바 아니다.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라곤 머리카락 만큼도 없다.
법을 만들어 놓는고는 나는 안지켜도 되고, 너는 꼭 법을 지켜야 된다고 한다.
이러하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란 자들은 법치국가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부정하는 집단이 되 버렸다. 거기다가 이들의 선동질에
그들을 추종하는 국민들이 있으니, 이게 우리 대한민국이 헌법에 명시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라는게 짓밟혀진 상태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요즘 신문 방송에 연일 나온다.
법을 만들고 법을 존중하여야 할 그들이 박 대통령에게는
법을 적용해서 대통령 직을 보류 시켜 놓고
자기들은 법을 안지키겠다 한다.
그래서 법을 서로 지키자고 서로 승복하자고 합의를 하였다는 보도를 한다.
이게 어찌하여 승복하자 할 사항이며, 어찌하여 합의 협상의 대상이 되는가?
법이 있으면 당연히 지켜야지, 지들은 법으로 안지킨다고?
그래서 서로 지키자는 ,승복하자는 약속을 하자고? 소가 웃는다.
닭도 웃을 일이다. 닭대가리들아.
너무 한심한 자들이고, 너무 무책임하며, 반국가적 반역의 집단이다.
전국민 투표권자 52%인 1천5백8십만명이 뽑아놓은 대통령을
73%뿐이 않되는 1천1백6십만표뿐인 표로 이루어진 국회집단이
감히 그 집단 또라이들이 말하는대로 농단을 하다니.
대한민국의 법은 어데갔는가?
이런 신문 기사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열통이 터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