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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뉴웨이브 시리즈IV 정기공연
생원세상
2009. 11. 29. 14:27
유료회원 R석 초대권으로 공연 관람을 한 날이다.
SPO회원들이 많이 참여하지 않은 공연인데 2009년도 유료회원초대권을
신청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일괄로 초청한거 같다.

하긴 유료회비 년 5만원 ( 다음해 부터는 4만원) 인데 로얄석으로 2장이 나오니
그 값보다 더 대우를 받는 것이다. 자기 생일이 들어간 달에 초청하는 건데
내 경우는 3월에 가입을 하였던 관계로 항상 다른 달에 신청을 하였던 차다.

오늘 밤 예당의 밖 풍경이 년말 분위기로 변해 가고 있다. 실내 장식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예당에서 첨 본다.

이날 예술의 전당에 집사람과 같이 가서 SPO-F 회장과 다른 사람들을 만났더니
선운님이 오늘 출연한 성악가 미샤 브뤼거고스먼의 사인을 SPO 월간지에 나온
이 가수의 사진에 받아놓은 것을 주었다. 일찍와서 준비실에가서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다고 한다.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다.

음악 자체는 생소해서 그리 흥미가 끌리지는 않았다. 그래서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지
않은건 아닌지.

카페 회장이 몰래 촬영을 한건가 보다. 그의 노래가 소리가 적어 2층 앞
로얄석인데도 잘 안들린다. 가사를 프로그램에 넣어주었지만 이런경우
노래를 자막으로 보여주는 서비스가 아쉽다.
뉴 웨이브 시리즈 Ⅳ (
: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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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9 오후 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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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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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
지휘자 : 루도비크 모를로
협연자 : 미샤 브뤼거고스먼(소프라노)
프로그램
협연자 : 미샤 브뤼거고스먼(소프라노)
프로그램
리아도프, 마법의 호수, 바바야가, 키키모라
A. Liadov, The Enchanted Lake / Baba-Yaga, Kikimora
라벨, 셰에라자드
M. Ravel, Scheherazade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7번 c#단조, 작품131
S. Prokofiev, Symphony No. 7 in c#minor, Op.131
고전주의 형식에 날카로운 현대적 감성이 가미된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7번은 쇼스타코비치가
“완벽한 걸작”이라 격찬했으며, 러시아 예술가의 최고 영예인 ‘스탈린 상(1957)’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풍부한 색채감이 매력적인 라벨의 연가곡 <셰에라자드>과 함께 펼쳐지는
뉴 웨이브 시리즈 Ⅳ는 유럽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휘자 루도비크 모를로와 기품 있는 음성으로
음악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있는 디바, 소프라노 미샤 브루거고스이 함께 합니다.
이날 부른 노래 가사들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