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꽃들 과 솔닢 효능
집사람이 정강이에 쥐가 난 뒤로 계속 아파서 겸사로 포천에 침 맞으러 갔다가
그 집 앞 뜰에 널려있는 채송화들의 꽃을 담아 보았다.
그 집에서는 5월에 새로나온 솔닢을 채취하여 그걸 짜서 용액을 만들어
한달 이상 숫성을 시켜 놓은 걸 공급한다. 한달 이상 복용을 하면
솔닢의 효능대로 효과를 볼 수가 있어 간 김에 2 통이나 준비를 해 왔다.
친구가 그걸 45일간 복용을 하여 고혈압이 나아지고 고지혈증 혈관질환도 완전히 개선 되고
기억력도 좋와 졌다고 한다. 실제 병원에서 진료한 진료 기록을 보여주는데
수치가 완전히 정상으로 나타나 있는 걸 보여줬다.
.
사람마다 틀릴수는 있겠지만 솔닢의 효능이 많이 있는건 기정 사실이니
한번 복용 해 보는 것도 좋을듯 싶어 시험 삼아 해보기로 햇다. 몸에 이상이 있을 게 없으니.

동의보감 에 나오는 솔잎에 대한 효능
1)성인병 예방
솔잎의 생것 또는 그늘에서 말린것을 사용하는데, 위장병,고혈압,중풍,신경통,천식, 등에 효과가 있으며
솔잎을 김에 쪄서 말렸다가 가루로 만들어 떡을 빚어 먹기도 했는데 이것은 고혈압,동맥경화증 또는
중풍예방, 특히 관절염에 좋다고 한다.
2) 인체의 노화와 암을 유발하는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활성산소는 동물성 지방에 포함된 포화지방산을 산화하여 과산화지질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한다.
과산화지질 은 세포막을 파괴시킬수 있는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으며, 혈관에 상처를 입혀 혈전을
생성하거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혈관벽에 달라붙게하여 동맥경화를 유발하기도 한다.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항산화제(sod)인데, 솔잎은 항산화작용이 우수하다.
그러므로 말기 암환자에게 솔잎을 투여하면 혈관을 확장하고 악액질을 제거하여 약물의 투과성을
높일수 있다.
3)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신부전배제의 작용을 하는 약재이기도 하다. 솔잎의 수지
속에는 털팬성분은 말초혈관 확장작용이 있어서 뇌졸증예방에는 적효의 물질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성분을 한방에서는 고혈압 치료에 많이 이용하고 또 심장장해 강정보강에 이용하는
사례가 많다.
4) 고혈압,심근경색을 예방한다.
솔잎의 주요 성분인 테레빈의 작용으로 콜레스테롤치가 내려가고 말초신경이 확장되어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기 때문이다.
5) 당뇨병 예방에 좋다.
혈당을 낮춰주는 클리코닌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6)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빈혈을 치료해 주며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흰 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어 주는가 하면,
노화도 방지한다.
7)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도 좋다.
솔잎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나는 정유는 송진의 주성분인데 그 속에 들어 있는 테레빈 에는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도 좋다는 것이다.
8) 솔잎의 "정유"가 뇌에 좋은 영향을 줘 뇌졸증과 뇌경색에 좋다.
북에서는 평양언론들은 이처럼 솔잎즙을 복용한후 뇌경색과 뇌졸증 휴유증이 현저히 좋아지는
것은 대체로 뇌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뇌세포에 영양물질이 잘 공급되고 그 기능이 높아져 회복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