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끝자락의 인술원
오늘이 3 번째 길이다.
침술로 어깨 아픈 집사람을 고친다고 이곳 포천 끝자락까지 왔다.
첫회 한번에 등의 어깨 쭉지쪽 양쪽이 아프다고 매일 파스 바르고 한 것이
깨끗하게 나았다. 신기하다.
2번째 어깨 팔을 젖힐때 아픈게 아직 덜 나았다. 이때 봉삼으로 달인 물 한 박스를 건네 받았다.
10일간 먹고 오라 하여 오늘 3번째로 간 날이다.
그동안 하루에 3 팩씩 먹고 오라 했는데 차도가 좋아 진다고 한다. 피곤함도 덜 한거 같다고도 한다.
어째거나 등판이 매일 아프다고 파스 바르던게 없어 졌으니 다행이다.
어깨는 수영할 때 팔을 들어 앞으로 뻗을 때 아파서 들지 못하던 것인데 그 정도는 이제 아니니
진도가 있는게 분명하다.
다른 친구들 한테 물어보니 그들도 길게는 3번까지 갔다고 한다.
초등학교 동창이 포천 38휴게소 부근에서 전기 트랜스 공장을 하는데 그 친구 소개로 찾아간것인데
오늑 치료후에 그 친구 공장에 들러 이야기 들으니 많은 친구들이 그리고 그 가족들이 다녀 갔다고 한다.
모두 다 만족 스런 결과로 인해 더 이상 오지를 않는 다고.
비염에도 침 한방으로, 고개를 돌리자 못하던 여자 동창도 그곳에서 침 한방으로 치료되고
30여년간의 변비도 침 과 소개해준 약초로 4일 복용 후에 완치 하였다는 이야기며를 들었다.
허리 아픈 그 동창도 일회 방문 하여 침으로 깨끗하게 나았다고 하니 참으로 용하긴 하다.
소나무 솔잎을 짜서 그 액을 복용하여 고지혈과 당뇨등이 완전 개선 된 것도 진찰 기록으로 전과 후를
보여준다. 15일 복용 하고 재 검진한 내용이다. 완전히 정상으로 나타난 기록을 보았다.
법당을 차려 놓고 치료 해준 보답을 법당에 시주 하는 것으로 대신 한다.
아주 편안하게이야기 해 주어 침의 공포심을 없애준 후에 침을 놔준다.
인체에 대한 이야기도 자세히 일러 주고 특히 뜸뜨는 걸 권해준다. 집에서 해 보라고.
가는데만 수원에서 3시간 소요되고 이야기 하고 치료 하는데 3시간 총 9시간이 소요된다.
하루를 다 보내는 긴 시간이지만 치료하여 좋아지는데 시간이 문제는 아니다.
참으로 공부를 많이하여 너무나도 시원스럽게 이야기 해주고 신체 신경과 혈들을 잘 알고
인체의 감응을 잘 아니 그걸 이해 시키며 치료를 해준다.
이제 더 이상 오지 말라고 한다. 다 나아지나 보다.
43번 국도로 포천 끝자락 철원 진입 가까이 까지 간다. 그 중간에 염색공단을 지난다.
관인면 소재지로 가는 387번 지방도로 좌회전 한다.
387번 지방도로 삼거리 좌측 진입로로 간다.
관인면 소재지가 나올때 까지 간다.
사거리가 나오면 위 안내도에서 직진 하여 동송쪽으로 간다.
안내판이 걸린 사거리임.
강릉 수퍼가 나오는 삼거리 곳에서 우회전 하여 보이는 길로 들어 간다.
강릉수퍼가 있는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보이는게 교회건물이 보인다.
직진하면 철원읍내로 가는 길이다.
봉삼이라는 것의 뿌리
봉삼의 잎.
봉삼 (백선피)의 잎
백선피라고도 하는 봉삼 잎
봉삼 등 약초를 볼수잇는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