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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왕궁과 성당 및 사원

생원세상 2009. 1. 22. 17:57

 

해협크루즈 후에 베르사유 궁전을 본떠 만든 르네상스 양식의 화려한 돌마바체 궁전을 관람 하였다.

 

 

여기서도 사진 촬영이 금지 된 곳이다.  초대 대통령이 기거하던 곳이며

19세기 중반에 슐탄 압둘 메지드에 의해 건축 되었고 건물 길이만도 600 메타가 된다.

천정높이가 36메타 되는 큰 홀에 있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선물 한 4.5톤의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있다.

 

 

 

이곳에서 초대 대통령이 운명 한 시간이 9시 5이라 모든 시계가 9시 5

정지 되게 해 놓았다.                        아직도 영빈관으로도 사용 한다고 한다.

궁전이니 만큼 모든 게 화려하기 이를 데 없다. 금 장식의 가구며 카페트도 최 고급의

제품으로 가득 차 있다.

 

 

정문에는 군인 보초들이 서서 경비를 하고 있는데 입초 근무지는 인형같이 눈동자도

움직이지 않고 서서 관광객과 사진도 같이 찍는다.

 

                                                                                                                               

이 나라의 옛 영화를 볼수록 그 웅장함과 화려함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 이였다.

우리 백의민족의 단순함은 이곳에서 자기 위안으로의 단순함이라고 치부할 수밖에

없다.      그저 대단한 민족이었다는 것 이외에는 표현 할 말이 없다.    

 

 

 

다음 코스는 이슬람 건축예술의 진수인 불루모스크 (슐탄 아흐멧 모스크) 를 갔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우산을 쓰고 갔다.

 

 

그 안에서는 사진을 찍어도 되는 곳이지만 신성한 기도 장소라고 조용해야 하는 곳이다.

신발을 벋고 비닐봉투에 넣어 들고 갔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또 구경 논 관광객들이 많이 있다.

 

 

그 안에서 한 터키 젊은이가 한국에 있었다면서 한국말로 오늘에 대해 설명 해주었다.

122일이 모세가 홍해를 가로 질러 간 날이라 그 기념으로 기도들을 하러 많은 사람이

여기 왔다고 해 준다.

 

 

이슬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 그냥 건축물의 그림이나 모양들만 보고 나왔다.

 

 

 

 

 

그 건물 건너 편에는 비잔틴 재국의 건축물 중의 걸작으로 꼽히는 성소피아 성당이였다가

이슬람 교회로 된 후에 지금은 성소피아 박물관으로 되있는 곳을 갔다.

 

 

이곳은 오스만 제국 때 이슬람에 의해 모든 성화 모자이크들이 회덧 칠을 해 가리워져

있던 것이 초대 대통령의 령에 의거 복원시켰다고 한다.

 

지금은  관람객들이 그 당시의 금장으로 모자이크 해 놓은 예수님과 성모 마이라

기타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고 그로 인해 관광 수입이 대단하다.

 

 

 

천정의 그림들도 회덧 칠이 되고 십자가들이 박혀있던 모든 것들도 빼 내어져 있다.

 

 

 

천정의 물고기로 그린 그리스도교의 암호는 이들이 그 내용을 알지 못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한다.

 

 

이 안에 근 대리석 돌 원석으로 항아리를 만들어 놓은 것도 있다. 기술 또한 대단하다.

어찌 그리 원으로 다듬었는지.

 

 

 

회 덧칠한 부위를 복원해 나타난 성화.

 

 

벽 에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에 엄지손가락을 넣고 360도 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여 방문 객 모두 그리 한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터키 와서 구경을 잘 했다.  책을 보면 여러 지역 볼게 많지만 우리가

본건 반도 안되나 보다.  대단한 민족에 대단한 문화와 문명의 꽃들을 보았다.

꼭 성지 순례 다닌 기분이다.

 

 


불루 모스크 내부 일부

 

 

성 소피아 박믈관 이라고 현재 이름으로 사용하지만 성당에서 이슬람 교회로 바뀐 역사를 갖고 잇다.

성 소피아 성당이 이슬람 교회로 바뀐 모양

 

성 소피아 성당이 이슬람 교회로 바뀐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