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땅을 가다.
1월17일 토요일 오후 3시40분 터키 항공 TK 091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하여 터키를 향했다.
유럽쪽으로의 여행은 처음이다. 인천 국제 공항에는 아직도 년말의 Decoraton이 있다.
이 비행기는 A340-300 Airbus 기종인데 각 좌석 마다 LCD Display 화면이 부착 되있어 개인별로
영화나 음악 등을 듣고 볼수 있게 해 놨다. 비행이가 지나가는 지역을 볼수있고 고도 와 비행기 속도
그리고 외기 온도 등도 개별적으로 볼수 있게 되 있어 아주 편리하고, 비행기 앞에 카메라가 있어
뜨고 내리는 과정과 육로에서 달려가며 앞 장면을 볼 수가 있었다.
육지 속도로 계산 한 비행 속도는 시속 800 Km 에서 900 Km 로 날아간다. 비행 고도는 11,700 m
정도로 날아가고 이높이에서의 외부 기온이 엄청 춥다. 영하 61 도이니.
한국을 떠나 중국 북경 가는 코스로 날아가고 몽골지역을 지나 카자흐스탄 상공을 지난다.
그리고 흑해를 지나서 이스탄불까지 도착하는 코스로 날아가는 걸 화면으로 생생하게 볼수가 있었다.
터키에서 생산되는 Red Wine을 맛 보았다. 터키 지중해 연안에서 생산 되는 포도로 만든 다 하여
처음 맛을 보았는데 맛이 아주 좋았다. 조금 쏘는 맛에 텁턺 한 맛 보다는 좀 달콤하다.
참으로 먼 거리의 여행이다. 미국의 뉴욕 만큼의 먼 거리를 간다. Istanbul까지 11시간 30분 소요된다.
여기에서 내려서는 다시 Izmil 까지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1 시간을 날아간다.
도착이 밤 11시다.
Izmil에 도착 하여 Princess Hotel Izmil에 여정을 풀고 나니 밤 1시가 다 됬다.
객실 창문을 여니 밤 야경이 눈에 들어와 미니 삼각대를 놓고 한 컷을 잡아 보았다.
아름다은 터키의 밤을 기억 하려고 담아 보았다.
방에 들어가기 전에 로비 한켠에 Internet을 할 수있는 PC가 있었다. 한 여행객이 하고 있기에
물어 보니 무료로 사용 한다고. 속도가 빠르냐니까 그저 그렇다 하기에 업무상의 메일을 확인 하엿다.
이집트 거래처로 부터 온 메일이 있어 협업 하는 회사로 보내 답장을 쓰게 하였다.
긜고 이스탄불에서 맞나기로 한 거래처에 다시 메일을 보내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알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