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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광교산과 자연의 신비

생원세상 2008. 6. 10. 23:32

산행을 하면서 항상 마주하는 게 자연의 경치들, 그 중에서 나뭇닢과 꽃닢들.

그들의 모양을 볼라치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어찌하여 그렇게 기하학적으로

만들어 질수가 있으며, 또 그 대칭적인 구조는 어떠한가.

 

인간이 그렇게 만들어도 힘든 그런 예술품 중의 상품들이다.  쌍둥이도 그렇게 똑같이는 않은데

나뭇닢들을 보면 어떻게 그렇게 똑같이 만들어 져 있는지,

 

그리고 꽃들의 모양은 어떠 한가. 가지 각 종류의 모양이며 형태들이며.

각종 색상들은 아직도 인간이 만들어 내지 못하는 그런 빛갈도 있다.

 

인간들이 어찌 설명을 할 수가 없으니 그냥 신이 만들었다 라고 치부한다.

증명 할 방법이 없으니 그리로 귀결 될 수 밖에.

의사들 병명 모르면 신경성이라는 말로 하듯 한다.

 

자연의 조화 그 자체다.  인간이여 그냥 감상 할 지어다.

아침 식탁의 야생화도 한 몫한다 오늘 아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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