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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38차 코스 4050수도권산악회

생원세상 2008. 4. 16. 07:56

참석자들:   하늘바라기/용팔이/양파링/두레/벼리네/수경/산꾼/뚜벅이/마루/건우/건우2

                꿈나무/꿈나무2/멍캡/슈렉/자바/진도/송영민/한계령/산수화/놀뫼/한그루

                /세티아 /끝까지/윈디/별시아/수정/아름나/구름과나/헤바/고우니/오봉/생원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려고

늘 새로운 산행 코스를 찾아내며

바람결에 따라 산우들을 안내하는

라일락 향기는 나는 하늘바라기님

 

용왕님과 같은 성씨라서 하늘의 비도

팔랑거리는 바람으로 바꿔주도록 하는

이 사나이의 이름이 용팔님이라네.

 

양손 들어 관악산 계곡 바람 맞이하는

파란 가방에 빨강 머플러의 양파링님

링으로 연결한 작은 보석의 귀걸이가 멋지네

 

두번 세번 관악산 같이 산행 해도 언제나

레몬즙 같이 후레쉬하고 항상 기운찬 두레님

 

벼리님의 사진을 보면 웃는 모습이 탤런트

리듬을 타고 걸어가는 듯한 가벼운 발걸음에

네잎 클로바의 행운을 들려주는 벼리네님

 

조수경 작가님은 언제나 관악산의 여신같이

수려한 모습에 모든 산우님들이 좋와 하고

경우도 밝아 한 점 흐트러짐이 없는 조수경

 

산을 가르키면 산을 봐야지 왜 손가락을 보냐고 꿈을

꾼 사람이 전하는 노스님의 귀중한 말씀 한 마디.

 

뚜벅 뚜벅 힘차게 산행하는 뚜벅님의 걸음이

벅찬 걸음이 아니고 가벼운 걸음으로 관악을 오르니

이 정도의 산행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웃는 산우님

 

마루대장님은 언제나 듬직한 수도권의 기둥

루미나리 가 선각자라고 마루님이 산방의 선각자네.

 

건강한 삶이 4050수도권 산악회가 추구하는 바요

우리 님들 관악 66회차 등반코스를 끝내면 건강이라오

 

꿈은 희망을 잉태한 것이고 꿈은 바램의 기초라고

나이는 어리지만 꿈을 현실화 할만 한 꿈나무자매님들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한 산행이랍니다

 

멍우라는 풀잎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지만

캡슐로 나와서 먹게 되 있는 건 없답니다

 

슈렉님은 언제나 관악산 산행하는 님들에게

렉토라는 교장선생님 같이 자상한 안내자요

 

자일도 없이 등산 할수 있는 곳이 관악산이요

바로 전철에서 내려 산행 할수 잇는 곳 관악산

 

진도님은 관악산 66회차 끝날 때까지 참가하는

도전정신으로 조금씩 체력을 보강할 것이려니

 

끝까지님의 재담과 정감 어린 보살핌이

까치가 좋은 소식 전해 주고 가는 새 마냥

지금의 산우님들을 더욱 신나게 만들어 줍니다.

 

윈디님은 언제나 산우님들 모습을 하나하나

디카로 멋지게 모두 미남미녀로 둔갑시키는 마술이

 

별이 나를 본다고 하여 별시아라는 이름이라

시야를 가리는 선 그라스가 얼굴 전체를 덮어

아름다운 눈매도 보이지를 않네

 

헤어지면 다시 그리워 지는 게 인지상정

바로 다음 주면 다시 관악에서 볼수 있다고 

 

고우니님은 언제나 산행하는 모습을 담아주며

우수 회원으로서의 봉사도 묵묵히 실행하여

니나 내나 구분 안하고 모두에게 기쁨을 주네

 

생각하면 모든 참가 산우님들 다 표현 하련만

원체 모든 이들을 잘 몰러 생략 한 것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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