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정초등학교 총 동문회 정기총회 모임

오늘 저녁은 초등학교 모교 총 동문회의 정기총회를 하는 날이다.

우리 기수 26회가 총동문회장을 하고 넘겨준지가 벌써 1년이 지나

우리 2기 후배가 그 바톤을 넘겨 받는 그런 자리였다.

 

많은 동문 후배들이 참석하고 은사님들 몇분이 참석하시기도 하였다.

비록 우리 기수 를 가르치지는 않은 분들이지만 연세가 많아도 건강하신

스승님들을 갖이 모시는게 전통으로 이어져 가고 있다.

 

그리고 우리기수에서 만든 "자랑스런 오정인 상"을 올해도 2회째 선정 발표하고 대단한 영광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있다.  동판으로 제작하여 모교에 영구 설치한다.

올해는 우리 고향 옆동네 살고 계시는 분이 선정되셧다. 운동을 좋와해서 축구를 하면 항상

운동장을 누비고 다니시던 분이다. 학교 교직을 30여년간 하시던 분이다.

 

우리기수는 이제 선배기수 참관하는 기수로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참가하게 된다.

15명 정도가 참삭하여 총회를 지켜 보며 그리고 후배들이 잘 이끌어 나가도록 뒤에서

지원해 주기로 하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