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신년음악회

옆지기와 같이 올 첫 서울시향의 신년음악회엘 갔다. 

가는 길에 야경으로 멋지게 보이는 남산 타워랑  숭례문 시청앞을 지나며 디카로 야경을 담아보았다.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하여서는 SPO-F 회원들이 잘 가는 중국집으로 가서 해물 짜장을 먹고 들어갔다.

정명훈씨가 지휘하는 음악회 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로 만원이다.

세종회관의 야경도 멋있어 디카로 담아봤다. 아직도 크리스마스츄리도 그냥있어 함 서 보았다.

 

손열음의 피아노 연주가 대단하다. 특히 앵콜곡으로 연주하는 곡은 햐~ 신기가 들린듯하다.

모든 연주를 디지탈 녹음기로 녹음을 해 왔다.

 

마에스트로도 앵콜 곡으로 결혼 행진곡을 연주 해 주었다. 그의 지휘하는 모습을 보면 아주 열정적이다.

 

 

 

 

Leningrad Philharmonic Orchestra

Evgeny Mravinsky - Conductor

 

 

Symphonie No.4 in F minor, op.36

 

1. Andante sostenuto - Moderato con anima

- Moderato assai, quasi Andante - Allegro vivo

 

 

 

2. Andantino in modo di canzone

 

 

 

3. Scherzo. Pizzicato ostinato. Allegro

 

 

 

4. Finale. Allegro con fuoco